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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게 가장 자주 버릇처럼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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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여자친구(혹은 아내)에게 어떤 말을 자주 하시는지요?

전 늘...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좋은 생각만 하고 살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잘될거야. 세상은 걱정할일도 많지만 그보다 기쁘고 즐거워야할 일들도 더 많으니까. 걱정하는 생각 할 시간동안..

"그저.. 좋은 생각만 하고 살자.."


오디오가이에서도.


우리 모두 좋은 생각들만 하며 지내고 또 좋은 이야기들을 이곳에서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물론 가끔씩은 힘든것도 서로 나누지만.

좋은 것도 서로 나누는 것.

참 좋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에게 생긴 좋은 일들을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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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es님의 댓글

전..얼마전..영자님, 영민님과 함께 녹음한 걸 날려먹은게 기억에 너무 크게 남아있어서..아직까지 많이 그런데...ㅎㅎ..

좋은일이라...너무 많지요..

사랑하는 아내가 건강하고 딸래미가 정말 이쁘게 재롱부리며 잘크고 있다는거..아빠아빠하면서 돌도 지나지 않은 딸래미가 앵기는 그 모습은 정말 눈물날정도로 행복한 좋은 일입니다.

34살에 결혼해서 36이 된 지금 딸래미가 재롱부리는거..정말 기쁜일이고..

영자님이 여자친구이야기를 하게된것도 참 기쁜일이고....

학교선생인 제가 방학을 맞이하였다는것도 정말 기쁜일이고..ㅎㅎㅎ...

영자님의 TC6000정도는 아니지만 파워코어에 MD3라는 좋은 플러긴을 알게 된것도 정말 좋은 일입니다. 정말로 소리좋더군요...TC6000은 어느정도일지 정말 궁금하더군요.

삶의 자그마한 일에 기쁨을 느낄수 있다는것..그게 정말로 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감사하게.....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무엇보다도 방학맞으신 것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TC 마스터링 6000. 충격의 도가니입니다. 정말 소리 좋더군요.

근데 TC 덴마크회사여요^^

johannes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그렇군요..어딘가에 독일이라고 본적이 있는것 같아서요...ㅎㅎㅎ..A/S센터는 덴마크에 있긴하던데...ㅎㅎㅎ

johannes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인생에 있어서 손가락에 꼽을수 있을정도로 기쁨을 느끼는 일이지요..제대라...ㅎㅎㅎㅎ

신동철님의 댓글

"너희의 사고방식에 주의하라. 너희의 삶이 생각에 의해 이루어진다"(잠언 4:23;TEV)

직업병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
(아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저는 레코딩초보 목사랍니다)

너무 긍정적이라서 어제도 집사람에게 혼이 났습니다.
주변사람들이 싫어하는 사람을...
제가 모임에 초대 했거든요~

저는 어제 집사람에게
"원수라도 사랑하라고 했어~~~~~~"
라고 말했답니다.

성영님의 댓글

좋은 일만 생각하고 살아야되는데...



일본의 여름은 너무 더워요... "생각"자체가 하기 힘들정도로... ^^;;;

한국도 덥죠?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김병인님의 댓글

저는 "방긋 웃자!  :D "
입니다!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울면서 태어나는데,
나머지 저의 인생은 웃으면서 살고 싶습니다!

아메바님의 댓글

요하네스님도  저와 같은 소띠 시군요^^ 아빠가 되어야만....느끼는 행복이죠 ㅋㅋ
저는 요즘 둘째 공주님 기다리면서 행복해 하고있습니다.
.... 엄마뱃속에서 나올때가 됐는데.....조금 뜸을 들이네요
영자님 보내주신 앨범도 장마철에 빗소리와 딱 듣기 좋고
도움주신 장비들도 매일마다 갈고 닦고 있답니다.

최근 잼난 일상중에서....
첫째 딸이 3년 2개월 인데... 얼마전 교회에서 예배드릴때 일입니다...
아빠, 딸, 배불뚝이엄마  나란히 앉아서 설교를 듣다가....
저는 달콤한 설교에 빠져서 나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들었나봅니다.(제 특기입니다.)

그때 조용하던 예배당을 울리는 또렷한 외침이 있었습니다...

" 엄 마 !  아 빠 는  왜?    이  렇  게  기  도  를  오  래 해 ! ~~에.....엉?.. " x  2

사람들 키득거릴때서야.... 정신이 돌아오면서..... 쥐구멍을 찾고싶더군요...ㅜㅜ

장한 나의 딸아 고맙다....^^

신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하는 이에게 단잠을 주시는 하나님...
저는 성도님들을 졸게 하는게 특기인데....(농담^^)

자녀출산을 기다리는 것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저는 여남 쌍둥이(6세)와 막내둥이(남,4세)를 두고 있는데...
요즘 아이들이 감기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예화 하나 생겼습니다.
이번주 우리교회 광고 나갑니다~~~~~~~~~~~앙

johannes님의 댓글의 댓글

홋홋..저도 언뜻생각하는 성경구절이었는데...사랑하는 자에게 단잠을 주시는...ㅎㅎ...
목사님아니시랄까봐...ㅎ....

기도좀 해주세요..담배좀 끊게..모태신앙이 쪽(?)팔리게..담배를 아직까지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헐...27살때 왠지 피고 싶은 맘에 배웠다가..이지경입니다..헐...

아메바님도 소띠시군요..허허허..더욱 반갑습니다...게다가 제가 다시 가고 싶어하는 용인에 사시는 분이시고..허허...

아메바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네요... 절 너무나 사랑하시는것 같습니다..
졸아도 주일엔 예배당에서 졸자!^^:
요하네스님도 금연과 전쟁중이시군요.....
 저도 부끄럽지만 오늘 몰래피다 또! 걸려서....ㅜㅜ
 이젠 의지로 않될것 같고... 의사를 찾아야할 분위기네요...
둘째 만나기 전에 다시한번
결심해 볼랍니다.^^ (참고로 저는 용인옆동네.. 광주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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