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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SOUNDTOOLS님 생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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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한번 보지 않고

이 곳 오디오가이에서 만난 사랍입니다.

오늘 통화중에 생일이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생일케익 보냈습니다. ㅎㅎ

제 집사람에게 한번도 케익배달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집사람에게는 비밀입니다.(요즘 저기압입니다. ^^)

그리고....

케익배달은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이렇게 못을 밖는 것은...

혹시 기대하시는 분이 계실까봐서 ~~~~

처음이라서 그냥 기분 좋게 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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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저 아직 생일 안왔는데,, 책하고 바꿀까요?  오늘 아들이 자기 생일 한달(8월 15일) 남았다고 자상하게 가르쳐 주던데..

생일 맞으신 분께도 나이먹는 것 당연 싫어하시겠지만, 축하의 글 전합니다.

신동철님의 댓글

장호준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집사람 생일이 생각났습니다.

음력으로는 7월15일인데 올해는 8월 15일이 되네요~
그런데... 제가 너무 잘 잃어버려서
2년 전부터 양력생일인 8월 13일로 하기로 했었는데...

그것도 까먹을 뻔 했습니다.
정말로 큰일 날뻔 했습니다.

그리고 책은 7월 마지막주에 구입예정입니다.
매월 마지막주에 다음 달에 읽을 책을 3-4권 구입한답니다.
그래야 아까워서라도 읽거든요 ^^

SoundTooLs님의 댓글

목사님 감사 합니다 덕분에 몇년만에 생일날 케익을 다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수원으로 출장간사이에 케익이 도착하여 내일 다시 배송해 준다고 하더군요 너무 감사히 받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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