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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열정을 더하시느라 많이들 더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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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부쩍 여러글들에서 열기가 뜨겁네요^^..

열기가 뜨겁다는건 그만큼 열정있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므로
의식도 더욱 갖게되고  그안에서 배울것도 많아서 좋긴한데....
어느분이 어느분에게 글을 남기신걸보면 약간의 감정으로(?)
글을 쓴게 보여 마음만 상하는게 아닌가 싶어 안타깝네요;;;;;;

글이라는게 말의 표정을 제대로 알수없으니^^;(그래서 이모티콘이 발전하나 봅니다ㅋㅋ)
글쓴이와는 의도가 다르게 읽혀 질수도 있나 봅니다..

많이알던 적게알던 배우고자하는 열정이 있거나
가르쳐 주고자하는 열정이 있는분들(여기에 글을 많이 남기시는분들^^)의 글이라면
감정으로 쓰시진 않는거 같습니다..^^;

불쾌지수에,열정에 감정만 끌어 올리지 마시고..
흑백논리가 아닌.....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국회와는 다른 오디오가이가 됐음 좋겠습니다.^^;

오디오가이를 통해 많이 배우는터라..
글도 자주 올리지도 않는놈이 주제넘게 글 올려 봅니다.... (-.-)(_._);

ps.
이글을 이모티콘이 없다고 생각하시고 다시 보신다면
글의 감정이 달라질지도 모를겁니다^^ 다들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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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님의 댓글

제가 구세대라서 이모티콘을 그렇게 많이는 못쓰겠습니다. 현재 성렬님이 올리신 글처럼 쓰면 꼭 여기가 싸이월드 같아지기도 하고,  여자애 글 같기도 하고... 저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또한 저는 여기서 '음'과 '음악'에 관한 글을 남길 때는 진검승부하는 마음입니다. 거대한 신과 같은 존재가 내 앞에서 묻는다 해도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는 말만 하고 싶구요... 짧고 간단명료한, 그리고 정확한 표현으로 글을 남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안되는 것 같아 힘드네요.

성영님의 댓글

저도 요즘엔 뭔가를 "쓴다"는 것이 너무 힘들게 느껴집니다.
사실 오디오가이의 많은 글에도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지워버린 글들도 꽤 되는 것 같네요.

먼저는 자기 자신을 납득할만한 논리를 세우는 것조차
힘들어지는 것 같아서
가끔은 "슬프"기까지 합니다.

ㅠ.ㅠ (이모티콘입니다.. ^^)

하지만 최선을 다해야죠.
다른 사람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최선을 다하고 그 마음으로 글을 쓰면
비록 온라인이라고 해도
"진실은 통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몇자 썼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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