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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실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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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영자님께서 API 2500을 데모 해주셔서 듣고 있는 중인데, 너무 훌륭하네요... 보기엔 복잡해 보이는데도 만지기가 너무 쉽고, 결과물도 너무 훌륭합니다. 현재 G-Comp와 격돌 중인데 한채영과 김희선의 대결을 보는 듯 합니다. (말도 안되는 비교해서 죄송...)

2. 보통 컴프, 이큐, 리버브는 플러그인이 하드웨어를 따라가기 힘들다는 제 생각이 바꼈습니다. 미디쪽에서 작업용으로 사용하던 딜레이들을 믹싱 때 써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그 단순해 보이던 딜레이가 하드웨어를 따라가기 제일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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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아바님의 댓글

베컴과 박지성.... 이... 쿨럭... 우째 여자이름이 많으니깐....(사실 저 사람중 아는 사람이 없으니...)

AB님의 댓글

신구마마님 / 김태희 VS 이나영은 좀... 예가 다릅니다.하하

붉은돼지님 / 그렇다면 API로 가시죠. ^^

칼잡이님 / 손예진 VS 한예슬의 비유 역시 적절합니다!

홀리아바님 / 흠... 베컴과 박지성도... 좀

운영자님의 댓글

에구.

저도 아까 그 비유를 해주신것 문자보고. 나중에 리뷰올리면 덧글로 올려야겠다..라고 생각했었답니다.


전 한채영이 좋습니다.^^

AB님의 댓글

저 옛날에 심은하랑 15분 정도 얘기해 본 적 있었는데, 그녀가 연예인중에 최고로 이쁘고 귀여웠거든요.

근데 재작년 여름에 우연히 한채영이랑 같은 방에 한 20분 정도 같이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순위 변경됐습니다. 실제로 보이는데도 실존하는 사람으로 보이질 않아요...하하

...여가수와 비교하지 마세요, 가수들과는 완전히 다른 동물임. (이거 절대로 이상한 표현 아닙니다)

AB님의 댓글

아메바님 / 음... 그건 alesis 3630 VS behringer MDX2100 정도의 비교랄까요...


그런데 모두들 제가 쓴 글의 두번째에 관한 건 전혀 관심들을 안보이시네요, 하하.

오재원님의 댓글

1. G-Comp는 현재 쓰고있는데..소리도 소리거니와 SSL콘솔때부터 익숙해서 만지기 편하네요..

API는..프리나 이큐는 써봤고 참 좋아라하는데 컴프는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네요..부럽습니다..^^

2. 저도 늘 아쉽게 생각해요..딜레이는 특히나 플러긴이 다양하지도 못하고..

비중면에서 이큐,컴프,리버브 등에 밀리다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늘 DAW안에서의 믹스를 고집하지만..(G-Comp는 쓰지만요..;;) 현재 가장 아쉬운 부분은 리버브네요..

Altiverb도..TL Space도..IR-1도..아쉽기만 하고..하드웨어는 여전히 비싸네요..;;

AB님의 댓글

오재원님 / 일단 처음으로 진지한 답글 주셔서 감동입니다~하하

1. 음... API는요, 제가 조만간 리뷰를 쓸 예정인데, 간단하게 말해서 SSL의 답안지를 보고 베낀 컴프입니다. 근데, 역시 후발기종이라서 SSL이 가진 몇가지의 단점을 극복했더군요.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2. 저 역시도 항상 리버브가 걸렸는데요, 언제 딜레이를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존재감이 확 다릅니다...

오재원님의 댓글의 댓글

네..^^
딜레이 하드웨어로는 TC 2290이나 PCM42..SDE3000등 좋아하는데..
플러긴은 비슷한 애들이 없네요..PSP42는 모양만이지 소리는..게다가 TDM이 없어서 손이 잘 안가네요..
하나 잘 만들어 놓으면 must have item이 될텐데..

강효민님의 댓글

단순 반복하는 용도의 딜레이라면 플러그인으로도 쓸만할지도 모르겠지만...뭔가 독특한맛을 내기에는 아직은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다른 아웃보드 기기들에 비해 사용되는 비중이 떨어져서 그럴수도 있겠다는 의견에 공감하고요. Primetime 2나 DMX같은 머쉰들을 플러그인들이 따라갈려면 멀었다고 봅니다.

근데 외장기기와 플러그인의 차이가 가장 크게 다가오는 것은 사실 컴프레서인거 같아요.

강인성님의 댓글

한채영하는데 가슴이 연상되는 나는...  속물인가요? ㅠㅠ
그리고 한채영님의 가슴이 떠오르는데 머릿속에서 API와 곧바로 매칭이 되는 까닭은...???  ㅋ...

AB님/ 혹시 딜레이만 따로 서밍해보신 적 있나요? 그나마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그래도 2290을 다이렉트로 거는 맛은 아니지만...
2290 괜히 팔았다는 후회가 밀려오네요. ㅠㅠ

구씨네님의 댓글

1.슴가는 한채영이지만... 저는 계속 김태희 할겁니다...저는 API512로 서밍해서 쓰는데..거의 한혜진 수준이죠...ㅋㅋ

그래서 저는 한혜진과 김태희를 계속 모시고 당분간 갈 예정입니다..아무래도 둘이 낫다는...쿨럭....ㅠㅠ

2. 주로 발라드를 많이 작업하고 있는데..저는 공간계는 아직 플러긴이 하드웨어 따라가려면..보톡스 33609번정도
맞고 승부수 띄워야 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하드웨어를 1달전 장착한 이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딜레이가 AB님 말씀대로라면 리버브는 오죽하겠습니까? 프러긴은 성형수술480에 보톡스33609번 맞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하하.. 요즘에 정말 다들 장난이 아니십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저희 사무실 전화번호 뒷자리가 7506과 7509이고

제 번호는 오랫동안 뒷자리라 3348 인것은 정말 애교인것 같습니다.*^^*


담에 전화번호 바꾼다면 무조건 2500입니다.

사무실 번호는 1176과 1178로~~

johannes님의 댓글

2500이 가격은 더 저렴하고 답안지보고 베낀수준이라면...SSL과 비교가 되는건가요?헛...

G컴프는 어느정도 사용해봐서..알겠는데 2500은 소리만 들어본수준이라서 비교해보기가 힘들었는데.....

저도 2500을 데모해서 써보든지...구입해보든지 해야겠습니다..ㅎ....

저도 핸펀번호 뒷자리..2500으로 바꿔야겠습니다...

AB님의 뽐뿌는...수준이..나이아가라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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