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나 가보게 될 줄 알았던 오디오가이 정모를 미국에서 처음 갖게 되었군요.

그것도 아주 멋진 장소에서..^^ 하하


처음 도착해서 남상욱 님의 친절한 안내를 받고

재밌고 뜻깊은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Doug 할아버지 이야기도 좋았고.. (오늘 찰나에 한 방 제대로 먹었었죠.. -_-자 ~ 잊어주세요)

사운드 모니터링 시간도 .. 참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동이였죠.

개인적으로 자극(?)적이었습니다. 오늘 정모..^^

저뿐만 아니라 오늘 오셨던 분들 모두 좋은 시간 보내다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정모 적극 추진 해주셨던 장호준 선생님 감사드리고 (책은 가보로 모시지요..*-_-*)

좋은 경험 하게 해주신 남상욱님,

LA 지역 Ride 하시느라 오늘 수고 많으셨던 웅서님,

그 외 오늘 참석하셨던 많은 분들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얘기를 많이 못 나눈 분들도 계신데.. 역시 정모는 한 번 가지고 안되나봅니다!! ^^

가까운데 계시는 분들은 가끔 맛집도 가보고 차도 한 잔 마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시 뵙는 그 날 까지 모두들 몸 건강, 마음 건강 하시길.. ^^




+사실 잠깐 딴짓 하면서 쓰다가 꽤나 길게 썼던 글이 홀라당.. 아차차.. ㅠㅠ
 눈물을 머금고 다시 썼습니다. 오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