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욕을 뒤지게 먹었습니다.

우리회사가 일이 없는 이유는...

남들이 이렇게 말한 답니다.

"사장님을 봐선 일을 드려야 하는데......"

울 보스께선...

저 대답에 엔지니어 부분이 약해서 라고 해석을 하시는 군요..

모든게 제 잘못입니다.

무지 실력이 없는 저...

또 이렇게도 말씀하십니다.

"내 니 없다고 일 못하지 싶나?"

울고 싶은 넘 귀싸대기를 날리시는 군요.

능력없는 엔지니어의 한탄이었습니다.


그렇지요.

뭐든지 제가 잘못인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