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7509 ! ... 헤드폰은 서브로 모니터하시고 그래도 모니터 스피커가 필요하실겁니다.^^:

전 아메바님이랑 같은 회사이지만 다른 헤드폰을 추천해드립니다.

SONY MDR-CD900ST를 추천합니다만 아메바님처럼 서브로 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도 없는 살림에 한동안 SONY헤드폰으로 모니터링 하다가 제대로 망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역시 모니터 스피커를 주 모니터링 하시고 서브로 헤드폰으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CD900ST는 음,,, 뭐라 할까요 선명함과 정확성이 뛰어나다고 할까요,,, 영자님처럼 이해쉽게 설명은 못하겠지만

헤드폰 모니터로는 제격인것 같구요. 일본에선 스튜디오 모니터 헤드폰은 거의 90% 이상을 이 헤드폰으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헤드폰의 단점은 다른 헤드폰보단 저음의 양이 적다는것입니다

듣는 분의 느낌 따라 다르겠지만요,,, 그래서 전 audio-technica ATH-PRO5를 보조(?)로 헤드폰으로 쓰고 있습니다.

들어보시고 선택하세요,,,

ps. 개인적으로 요즘 AKG 헤드폰을 제대로 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

AKG 24 쓰고 있습니다. 구형인데  지금 신형들은 모델명이 어떻게 되나 모르겠습니다.
세미 오픈형인데 좋습니다. 벙벙거리지 않고  플렛 하다고 표현하나  추천 합니다 AKG

AKG가 모니터링에는 지존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째 240DF 쓰고있는데요.
한마디로 저한텐 이제품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71s 시리즈나 240DF 알아보세요. 플랫함을 몸으로 느낄수있습니다.
암튼 반했어요.AKG

요즘 MK2버전 새로 나왔더라구요. 그건 못들어봤는데
헤드폰샵같은데가서 청음 해보세요.

240  저도 추천 드립니다

헤드폰 앰프와 궁합만 신경 쓰신다면 정말 좋은 헤드폰입니다

단점이라면 내구성?이 별로입니다 7~8년정도 사용하면서 땜질만 과장 조금해서 20번은 한거 같아요

얌전하게 벗어 놓고 얌전하게 쓰고 안 쓰실때는 마네킹머리 하나 구하셔서 잘 걸어주고 하셔야 합니다^^;;

240DF 5년째 쓰고 있지만..그리고 울트라손 프로라인650도 함께 쓰고 있지만 둘다 특징이 있어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뭣합니다...

5년째 별문제 없는걸 보면 240DF의 내구성도 별 문제는 없어보입니다만....아마...뽑기일듯 싶습니다...ㅎ...

240DF가 B&W라면

울트라손이나 소니7509는...아담쪽에 더 가까울듯 싶습니다....

저도 240DF 7년정도 사용했는데, 헤드폰과 라인이 연결되는 부분의 피복이 벗겨지는 바람에 이래저래 고정해서 사용했었습니다.

지금은 아는사람(?)이 영국가면서 가져가 버리는 바람에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AKG 중에 K240 이라는 것도 있던데 이건 뭔가요? 240DF 의 저가형 모델인가요?

저도 7509를 가지고있지만 개인적으로 믹싱때 폐쇠형을 쓰는 것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폐쇠형은 부스안에서 연주자용으로 사용됨이 좋지 않을까하고요. 울트라손의 개방형쪽을 알아보심 어떠실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