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 딸이 태어난지 두달이 다 되어 가네요..

뭐 다들 그렇겠지만..안고 달래도 계속 울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욕실에서 샤워기로 물을 틀어주거나 싱크대에서 물을 틀어주면

우는것도 멈추고 좀 안고 있으면 잠이 들곤 한답니다.

웹상에서 몇가지 얻긴 했는데..음질이 좋지 못하고 무척 짧네요.

집에서 녹음을 할까도 생각했는데..제가 지금 장비도 없고..

아마 결혼하신 분들은 애들 울때의 난감함을 아실듯..

요즘 아주 피곤한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우리 오디오 가이 분들중 혹시 효과음 가지고 계신것 중에 샤워기를 통해 나오는 물소리와

비슷한 물소리를 가지고 계시면 저한테 보내주십사 부탁을 드려 봅니다.

오늘도 힘든 주말을 보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