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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 잡지에 실린 남상욱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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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배호입니다.

예전에 효민님과 상욱님이 말씀해 주신 Mix 잡지 7월호를 보니 역시나 남상욱님 사진이 있길래 혹시 저처럼 아직 못보고 계셨던 분을 위해 올려드립니다.

출처는 믹스 온라인 잡지의 PDF에서 캡춰 받았고요.  그동안 항상 정크 메일로 가던 편지함에 보니.. Digital Edition으로 매번 PDF 형식과 PC 버젼, Mac 버젼해서.. 3가지로 잡지가 나오고 있었더군요.  전 그냥 오래전부터 우편으로만 종이 잡지를 (꽁자로..) 받아 보고 있었는데 디지탈 에디션도 꽁자로 보내주고 있는지는 몰랐네요. ㅎㅎ~

아울러 약 1-2년 전부터 나오는 모든 잡지 및 마스터 디렉토리등이 모두 아카이브되서 위의 포맷들로 지원이 되니 기회될때 모두 들어가서 받아 놔야 할것 같습니다.  ^^  얼마전 약 10년정도 모아둔 잡지들을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며 좀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이제는 더욱 맘 편하게 페이퍼 잡지를 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정기 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메일로 발송되는 잡지의 정기구독가격에 조금만 더하면 페이퍼와 디지탈 에디션을 모두 받아 보실 수 있게 가격도 적정하게 책정되어 있네요.

아울러 디지탈 에디션만도 구독 신청이 가능하니 한국에서 정기 구독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유용할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는 믹스 잡지 외판원은 아니니 오해 마시길.. ^^

그저 디지탈 에디션 기능을 오늘 처음 발견하고.. 상욱님의 기사도 동시에 보게 되어서 잠시 올릴뿐입니다.  상욱님.. 괜찮으시지요?  ^^ 

내쉬빌에서
신배호 드림

관련자료

신배호님의 댓글

혹시나 몰라 디지탈 에디션을 신청하고 싶으신 분을 위해 링크 걸어 드립니다.

https://www.pubservice.com/prregpage.aspx?PC=MX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전 Mix지와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니 오해는 말아주세욤~  ^^;

HEADBANG!님의 댓글의 댓글

배호형님 추석 잘보내셨나요? ^^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용~~~ ^^
ㅋ 잡지 버릴일 있으시면 착불로 보내주세용~ 헤드뱅을 재활용 창고로..ㅋㅋ

황권익님의 댓글

한명이 한국에서 등록하면....얼마씩 커미션이 생기시는지?? ^^
혹시 10명을 조건으로 공짜로 받으시는 것이 아닌지....^^
형님 알라뷰..~~~~....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음.. 두당 짜장면 한그릇씩 사준다고 하더라.. 이 짬뽕 같은 녀석아..  ㅋㅋ~

넌 그냥 내 PDF 보내주리???  한 월호가 약 64MB정도 되는 것 같더라.. ㅎㅎ

HEADBANG!님의 댓글

ㅋ 얼마전 사운드밀러에서 남상욱님이야기 들었었는데.. 이렇게 또 좋은 소식 들으니 좋네요~~~홧팅입니다. ^^

남상욱님의 댓글

오.. 저도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공짜는 언제나 좋은 것 같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요, 숨은 그림 찾기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아마 남상욱님도 Industry에 몸을 담고 계시기에 신청하시면 개인용 잡지가 댁으로 꽁자로 배달 될겁니다.  예전엔 잡지 사이에 Courtesy Subscription 카드가 종종 끼워 나오고 해서.. 아는 사람들 나눠주고 그러곤 했는데..  요즘은 제가 하도 게을런 것인지 그 카드를 본지가 오래된 것 같네요.

아~ 글고 PDF에 락이 걸려 있어서 캡춰만 받느라고 화질이 안좋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당.  ㅎㅎ  아예 종이 잡지를 스캐너로 스캔 받을 것을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그게 더 질은 낳은 것 같아서요.  ^^  그래도 저녁 늦게까지 마스터링 하다가 글을 올린 성의를 보시고 어여삐 여겨 주시길..    :-))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앗~  참조로 남상욱님은 BIZ AS USUAL 항목에서 맨 왼쪽에 파란 티를 입고 계신 분입니다.  바로 그옆은 마스터링계의 대부 Doug Sax이고요..  이미 모두 눈치채셨는데 괞한 설명을 했나요?  ㅎㅎ  그냥 종이 잡지로 보이면 사진이 잘 나왔는데.. 제 내공이 부족한 탓으로 사진의 퀄리티가 낮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당.

남상욱님의 댓글의 댓글

아니요.. 종이 잡지도 별로 퀄리티가 좋지 않았으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원래 작게 나와서 애초부터 숨은그림 찾기였답니다. 사진도 제가 tripod놓고 제 똑딱이 카메라로 찍은 거고요...
바쁘신데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무슨작업을 하고 계신지요?

얼마전에 내쉬빌에서 온 엔지니어하고 작업하다고 Korean Mob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안네요. 하여튼 건투하시고 한번 뵐 기회를 찾아보겠습니다.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그러셨군요.  이제 공식적으론 Korean Mafia는 해체되었고요.  다만 저와 같이 일하는 최태민이라는 친구와 미국 인턴 친구 한명과 같이 일하고 있을 뿐입니다.

전 어떻게 항상 적어도 5-6개의 프로젝트가 동시에 물려서 돌아가기에 정작 무슨 프로젝트를 하고 있느랴고 물으시니.. 약간 '멍~'해지네요.  ㅋㅋ  Joe Nichols라는 컨트리 가수도 있고.. 마스터링 하던 것은 Indelible이라는 레코드 회사 것이고.. 조만간 한국의 두란노에서 출시될 앨범의 마지막곡 편곡 중이고... Lifeway라는 기독교 회사 앨범의 믹싱 막 마쳤고.. 기독교 음악계의 대부격인 할아버지 앨범 하나 믹싱/마스터링 도와드리고 있고.. 등등등 이네요.

이제 10월과 11월 초는 미국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며 출장 녹음들이 많이 잡혀 있는데..이번에도 캘리포니아는 가지만.. 일만 하고 달랑 올것 같아서 남상욱님 계신곳도 못 들러 보겠네요.  정말 기회되면 한번 만나뵈면 좋겠네요.  마스터링 랩 구경도 가구요.  워낙 예전에 mastering lab에서 mod했던 Tannoy speakers의 열열한 팬이기도 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네요.  이제는 그곳에 상욱님이 계시니 든든한 빽~ 이 생긴것 같아서 참 좋네요.

혹시라도 내쉬빌 쪽으로 휴가 오시면 꼭 연락 주시고요.  한번 뭉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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