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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의 율동공원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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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어머니 생신이라. 동생내외와 조카와 함께. 서울 역촌동에 있는 집에서

조금 멀리 분당율동공원이라는 곳을 처음 가보았습니다.


동생내외는 이곳의 호박오리 집을 좋아해서 종종 오는 것 같더라구요.


공원이 참 좋더군요.

넓고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써서. 여러가지 이벤트 공간도 있고 깨끗하고..


무엇보다도 어린이 들이 정말 많은 것에 놀랐습니다.


저도 이제 점점.

혼자만 다니는 곳에서. 사람이 많은(특히 어린이들) 곳에서

마음에 들고 좋아하는 곳들을 찾아가보게 될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공원들을 좋아하시는지요?^^


마지막 남은 일요일 휴일 잘 보내시고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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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님의 댓글

율동공원하니깐.....예전에 살던 생각이 나는군요...ㅎㅎ.....

가끔가서 구경하고 그랬는데....ㅎ...컵라면도 먹고......

좋으셨겠어요....

생신이셨군요......행복한 저녁들 되시길.......

꿈은님의 댓글

앗~ 저희 집에서 10분거리인 곳에 오셨군요 ^ ^ 그리고 아메바님 집과도 5분거리.
연락하시지. 가족모임이라 좀 그렇군요 ^ ^; 다음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그 근처에 맛난집 꽤 있거든요.
5분 거리인 곳에는 중앙 공원이라고 있는데 율동공원은 호수 중심이라면 중앙공원은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데요.
요즘엔 저녁에 3살배기 딸과 아내와 함께 한바퀴 산책하고 오는데 선선한 바람과 함께 생각도 정리하고 참 좋아요.
나중에 한 번 오시면 근처에 코다리요리를 맛있게 하는데가 있는데 식사 같이 하면 좋겠네요.

아메바님의 댓글

앗.. 그러게요... 저는 오늘 아버지 환갑잔치였습니다.^^
살면서 많아야 두번 치르는...이제 일끝나고.. 집에 들어왔네요..
  벌써 환갑을 맞으신 아버지와 벌써 두아이의 아빠가 된 제 자신이 새삼스러운 하루였습니다.-,-

담에 오시면 연락해서 ... 공원근처에 "닭한마리 칼국수"에서...식사라도^^

오지성님의 댓글

율동 공원을 보는 사람마다..... 일산 호수 공원이랑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둘다 나름대로 좋은거 같습니다..^^

꿈은 님 말씀처럼...
중앙공원도 아기자기한 맛에서는 최고구요..ㅋㅋ

예전에 시간 내서 광릉 수목원을 갔었는데.... 거기도 꽤 괜찮았던 것 같고~~~

나무와 물을 보면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데가 또 어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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