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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를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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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의 스피커를 바꾸었습니다.

칼럼에 글을 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아마 저를 잘 아시고 계신분들은 모두들 역시..라고 생각하실 듯 합니다.)


사실 이전부터 꿈에 그리던 스피커였는데.

덩치가 너무 커서..

작은 우리 룸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 시도를 해보지 못했는데..


정말 우연한 기회에.

구입을 하게 되어서 설치해서 오늘 부터 듣고 있는데.


소리가 너무너무 자연스럽고 듣기 편합니다.

그러면서 들릴 것 다들리고요.


돌아서 돌아서.. 온 보람이 느껴지네요.


B&W 의 802D 입니다. (사진은 오디오가이에 새로운 식구 남송지양이 깜짝 출연^^)


이제 결혼도 하고..

위글의 남상욱님의 코멘트에서처럼.

거의 마지막 바꿈이 되지 않을 까 싶네요( 이 이야기도 안믿으신다고요^^)


스피커를 바꾸어 들어보는 것은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믹싱할때마다. 밸런스가 다르게 들려서 고생이기는 하지만요~~

관련자료

꿈은님의 댓글

역시....

신혼여행 다녀오신 후

다른 모니터로 바꾸었다고 글이 올라오지 않을까.... ^ ^;

생긴건 참 큼지막하게 생겼네요.

언제 소리 한 번 들으러 가겠습니당~

오지성님의 댓글

예전 것도 좋았는데~~~
B&W가 좀더 하이가 칼칼(??)할것 같은면서도 갈끔한 것이라고 생각 되네요~~

부디 802D가 내년 여름까지는 있어야 할텐데...ㅋㅋ

HEADBANG!님의 댓글

ㅋ 스피커 뽀대가~ ^^ 에궁 결혼하시면 이것저것 많이 지르시기 힘드실텐데 얼마 안남은 기간동안 사고 싶은것 다 사두시는게.. ^^

lang님의 댓글

안그래도 앙증맞은 8020이 더더욱 앙증맞고 귀여워 보이네요,,,,^^

저는 지금 hr824쓰고 있지만 언젠가 상황이 된다면 (넓은 작업실과 자금? ㅋㅋ)

8020 or 624 + B&W 805S 정도의 조합으로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해요.

작업도 작업이지만 음악하는 사람은 결국 음악을 듣는 즐거움 역시 커야한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참 많이 들더군요. 잡설이 길었네요. ㅎㅎ

암튼 좋은 스피커 사신거 축하드려요~~^^

마에듀님의 댓글

메인페이지에 "스피커를 바꾸었습니다."란 제목을 보고....
설마 정훈님은 아닐꺼야....아니겠지.....
안바꿀꺼라했었는데..... 생각하며 클릭했는데.....
설마가 역시나로 바꼈네요.......ㅋㅋㅋ
그래도 정훈님 덕에 사진으로 나마 여러가지 스피커 구경 잘하고 있습니다.
어떤 소리기에 자꾸 바꾸게 되는지.... 그 소리들이 정말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

우주여행님의 댓글

위에 얹혀진 커다란 눈알같은 것들은 방향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건가요?

그나저나 저는 콘솔데스크에 더 눈이 가네요.
조만간 하나 주문해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실례지만 어느 회사에서 얼마에 주문하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우주여행님의 댓글

참, 바닥에 카펫을 까신거 같은데요, 나무 바닥을 그냥 쓰는 것 보다 더 좋은가요?
제가 개인적으로 카펫을 좀 싫어해서 새로 꾸밀 작업실엔 카펫을 아예 안 쓸 생각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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