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헤드폰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여 오디오 가이에서 항상 많은 것을 배워 가는 人입니다.

지금 MDR-7506을 쓰고 있는데

오늘 7506들으면서 가다가 아~ 소리가 몬가 이상한데 하면서 가다가

그만 교통사고가 날뻔 해서..

헤드폰을 그만 시켜 버렸습니다..ㅠ.ㅠ(교회형이 준건디... 전 죽었습니다..ㄷㄷㄷ)

일단 파손됐고 지난번에 소니 as센터가니깐 발매후 5년이 지나면은 as가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를 들은지라..

하나 새로 장만 할려고 합니다.

헤드폰의 종류가 너무 많고

일반 샵에 가서 추천을 받더라도 이게 정말 내가 하는 일과 잘 어울릴까라는 것도 의심이 되더라고여

하나 추천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시면은 이런점을 염두하면서 구매를 해야한다는 조언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빨간날 되세여^^

관련자료

BEAVER님의 댓글

전 HD-25추천이요~

구매대행으로 사면 24만원 정도에 구매할수 있더라구요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요

가끔 스피커보다 좋다고 느낄때도 가끔 있습니다...

특히 저음쪽 뎀핑감이 참 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델리만쥬님의 댓글

질문이 있습니다
헤드폰이나 스피커등으로 모니터링을 할때
댐핑이 좋다/하이가 화려하다/자연스럽다
등의 특징의 기기를 선택하여 모니터링, 레코딩/믹싱/마스터링 끝내고서
다른 시스템을 가진 청자가 듣게되면
위의 특징은 만든사람이나 느낄수있지 다른 청자는 못듣는 거 맞죠?.....

그럼 작업자의 만족을 위해서 그 기기를 선택한건가요?
감상용과 다를게 있나요?
궁금한 하수의 질문입니다...

BEAVER님의 댓글

저도 잘은 모르지만요~
음향에 관한 모든 장비가 그렇듯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니터도 마찬가지 겠지요
모니터스피커라 함은 플렛한소리 그러니까 뎀핑감이 좋거나 하이가 화려하다거나를 떠나서 자연스러운쪽에 가깝
겠지요
하지만 그역시 판단하는 기준이 작업하시는 분에 따라서 다르기때문에 잘은 모름니다만 모니터 역시 개인적인 성향이 많이 포함된다는것이지요~
그리고 만약 저  주파수 특성이 않좋은 모니터로 믹싱을 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저음에 부스트되서 일반적인 다른 스피커로 들었을대 저음부가 심하게 부스트된 소리가 들릴꺼구요...
하이특성이 않좋거나 뭐 그런 것들도 마찬가지겠구요...
그리고 스펙상 어떻다 하더라도 공간이 주는 영향도 무시못하기 때문에 어느공간에서 무슨용도로 어떤 스피커로 듣느냐도 신경써야할 문제 인것 같고요.
에고...주절주절 말이 너무 많았네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고수님들께 패스~~
그리고 혹시 제 코멘트중에 이상한것이 있으면 지적부탁드려요~^^

두렙돈님의 댓글

사람의 귀가 익숙함이랄까 그런것들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쓰던것을 계속 쓰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구지 바꾸신다면 저도 HD25를 추천하고 싶어요. 비싸지만 그만큼 할 일을 하는 녀석입니다.

두렙돈님의 댓글의 댓글

종류는 3가지 입니다.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HD25-Ⅰ과 HD25-Ⅱ와  HD25-Ⅲ이 있는데 선의 길이 차이일 뿐 다른건 없습니다. 순서대로 1.5m, 2m, 3m로 나누어져 있구요. 지금 제가 사용하는건 Ⅱ 버전입니다. 일단 선의 길이 차이일 뿐, 유닛이 바뀌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음질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 유닛의 저항은 70Ω으로 일반 포터블 기기에서 바로 들어도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딱히 걱정되는것은 작년 말에 HD25 모델이었던것을 3가지 나눠 출시하면서 유닛의 저항이 700Ω짜리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항이 크면 그만큼 볼륨을 크게 줘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죠. 포터블기기에선 헤드폰엠프가 없으면 듣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이건 제가 직접 들어보진 않았지만 HD25-Ⅱ를 구매하면서 판매 담당자와 통화한 내용입니다.
 제 블로그에 오셔서 글 한번 봐주세요. http://blog.naver.com/soolep84/60044777063 헤드폰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임재윤님의 댓글

전 초보지만
7506을 다시 한 번 사시는 편이 제일 나을거 같습니다
7506은 중고품으로 자주, 많이 나와서
구하기 용이한 점도 있습니다

고승환님의 댓글

HD-25가 가격이 참 나쁘긴 합니다..
그래도 모든분들 다 동의하실지모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모니터링 시스템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모니터를 하려면 헤드폰보다는 스피커를 가야겠죠

그렇지만 아무래도 모니터링이라 함은 플랫함을 전제로 하기때문에

HD-25를 추천해드린겁니다.
귀에 바로닿는건데 돈을 아끼면 안되지요^_^

7506같은경우는 저도 1년가량 쓰다가
보내주었는데
해상력이 타 헤드폰에 비해 떨어지고 중저음의 부스트가 약간있습니다.

그래도 자주사용되는 이유는 가격대비성능은 발군이라서~
  • RSS
전체 13,804건 / 21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200 명
  • 오늘 방문자 2,681 명
  • 어제 방문자 4,877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43,279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1 명
  • 전체 회원수 37,538 명
  • 전체 게시물 262,013 개
  • 전체 댓글수 193,381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