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장인어른이 돌아가셔서 잠깐 한국을 방문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생겨서 다시 오게됐습니다. 제 친가/처가 쪽이 경기 용인/성남 지역인데
정말 굉장히 많이 바뀌었네요. 강남대 앞은 언제 이리 번화가가 되버렸는지요..?

공항에서 나오는 고속화도로에서 보는 수도권지역은 아파트가 숲을 이뤘더군요.

코엑스 앞도 조금 바뀐것 같고.. 오늘은 신사동 쪽을 나가야되는데..이쪽은 또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11월 중/하순 까지 지낼 계획인데 그동안 제가 아는 몇몇 오디오가이 분들은
한번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운영자님 결혼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일면식도 없는 분이지만 오래전부터 익숙한 분이라 마치 친구나 형 동생이 결혼하는 느낌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