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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가격이 장난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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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이 와서 레코딩포럼과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용서하세요 ^^

저는 맥북유저인데...

사실 4형제가 모두 맥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잡스형님 우리 집에 공로상이라도 줘야 할 듯)

이번에 나온 뉴맥북은 정말 황당하더군요

최저가 200만원...

사람들의 말로는 환율 1500원 적용이라는데....

정말 장난치는 것 같더군요~

더욱 황당한 것은 맥북에서 화이어와이어 제거 했습니다.

앙상블, 파페.... 같은 기기는 이제 맥북프로를 구입해야 합니다.

야 돈벌어서 어디에 쓰려고 그러는지....

이제, 잠이 달아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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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님의 댓글

맥북 가격 보고 잠이 달아나네요^^;
아무리 환율영향이 있다지만
그래도 한국시장에 발 붙이려면 가격을 어느정도 유지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맥북과 맥북프로가 생긴게 똑같은 것도 괜히 맘에 안드네요 ㅋ
맥북 살까 하고 있었는데 왠지 다음번 모델체인지까지 버텨야겠네요...

宋 敏 晙님의 댓글

어차피 시장성 없는 한국. 가격을 올리든 내리든 살놈만 산다는 애코의 계산일 듯.

결론

아범 놋북만 쓰믄 된다.

직립나님의 댓글

몇일 전 G5 로직보드에 작은 문제가 생겨 A/S를 맡기니 수리비가 77만원. 진정 로직만 애플진영으로 넘어가지 않았어도 매킨토시 컴퓨터에 이렇게 많은 돈을 쓰지 않을텐데...  아무리 그래도 화이어와이어는 애플에서 먼저 채택해 놓구서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 맘대로 해라.

오지성님의 댓글

미국 기준가는 그대로네요........

근데 보면서 잠시 망상을 했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아포지에서 윈도우용 듀엣드라이버나.... USB 커낵션을 가진 기기들을 만들어 주면 어떨까.." 하구요...

뭐 전혀 불가능할 거 같은 얘기 이긴 하지만.......

가격에 놀라..... 저도 헛소리 함 해봅니다..^^:;

맛동산에붙은땅콩님의 댓글

새로나온 맥북은 기존에 있었던 맥북과 맥북프로의 중간성산에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픽의 보강과 CPU의 버스도 맥북프로와 동일한걸로 봐선 가격이 오른만큼의 역할은 해주지 않을까라 생각해봅니다.
저가시장의 경우 기존의 맥북이 가격이 더 떨어졌으므로 대중적인 면도 충분하고요.
미국의 경우 새 맥북의 최고가 모델이 1599불이니..그리 비싼것도 아니라 생각됩니다만..환율이..
맥북프로의 국내가격은..역시나 MB PRO네요..

신동철님의 댓글

저도....

아포지 앙상블 때문에 맥북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아포지에서 아범용 드라이버만 만들어 주면 되는데....

물론 지금 맥북을 쓰고 있으니... 문제는 없는데...

이런 가격정책으로 계속 나간다면...

다음이 문제지요~

오지성님의 댓글

원래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뉴 맥북에는 입출력 모두가 디지털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던데...

그럼 이제는.... 맥북 있으신 분들은 오디오 인터페이스 보다는 A/D D/A 컨버터를 사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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