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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내미 백일이 되었습니다.^^

 첫째 백일잔치는 첫째이다보니... 거하게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뭐..둘째이다보니... 술렁술렁....입던옷 입히고...
 백일까지 요렇게 단촐하게 보냈습니다.

첫째와 이쁜 글씨도 그려 붙이고.... 
가수아빠의 축하공연도 있었습니다.
" 당신은 사랑받기위해....태어난 사람.....  ^^"

첫째는 동생그림을 선물로 준비 했구요..
울 마눌님은 검소한 백일상을 준비했습니다.

 음.....화려한 부폐나...한정식집에서 잔치는 아니지만...
가족끼리.. 단아하고 여유와 잔잔한 감동이 있는 흐믓한 시간이었습니다.

날 닮아서 아들이냐는 소릴 자주 듣는 울 딸..
2.3kg으로 정말 작게 태어나서 깜짝 놀래키더니..이젠 평균보다 더 잘 커주고..
정말 순해서 잘 울지도 않고 엄지 손가락빨기 선수인 울 둘째 딸...
 이름처럼 매일매일 좋은아침으로 꽉 채워진 삶이 펼쳐지길... 기도하면서..

아빠가 돌잔치는 거하게 해주마..ㅋㅋㅋ

이상 팔불출 아메바의 백일신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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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철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둘째... ^^

저희 집도 첫째(쌍둥이)는 백일 돌잔치 거하게 했는데...

셋째(둘째로 태어난 아이)는 백일 돌... 없었습니다.

훗날... 사진이라고 달라고 하면... 큰 일입니다.^^

심윤송님의 댓글

앗!!!!!!! 우리집도 어제 세째딸내미 백일이어서 조촐하게 케익 잘랐는뎅...

오늘 아침 식사는 케잌으로 대치~~~

judas95님의 댓글

이야~ 정말 부럽습니당^^
기타치는 모습도 정말 멋있구요.
내년에 우리 아기 태어나서 100일 되면,
저도 아메바님을 벤치마킹하야 100일 축하 락한곡 연주해줘야겠네용

축하해요. 애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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