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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타일의 녹음실, 흡음제 만드는 법 아는분 얼마나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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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확하게 알고 있거든요. 한국에도 몇몇분들은 아시는 분계실거라 생각되고 조만간 스스로 녹음실 만들 계획이신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분들 저한테 좀 알려주시겠어요?..
한국이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이 안돼어있어서 필요한 자재도 같이 공동주문 해야 돼니깐요...
뭐를 공동주문 해야돼는지도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아시는 분만 아래로 연락주세요
jewkr2@naver.com

아근데 그게 뭔지 여기에 알려주진 말아주세요. 외국에서도 그거 쫙알려지면서 가격이 급상승했는데 한국도 그 전처를 밟지 않았으면 합니다.

p.s 저도 그냥 따로 룸튜닝제만 만들어 판매해보고 싶지만 그러려면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분만 구매를 할것이고 지식이 있는분을 많이 만들려면 책을 내야 되고 복잡하더라구요.. 이걸로 반사이익보는 기업들과는 대화도 잘 안통하고, 그리고 책 안네면 제 제품들은 사람들 한테 외면 될테고.. 복잡하네요.. 그냥 접고 저도 그냥 녹음실 하나 운영하는 사업만 하고 녹음실 건축사업은 안하려고 합니다. 너무 힘들고 복잡해서.. 한국은 인프라구축이 너무 안돼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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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님의 댓글

안다는 것..

세상만사 무엇이든 정확하게 알고있다는것은 그리 쉽게 할 수 없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jewkr2님꼐서는 미국에서 오랫동안 엔지니어를 해보시거나 미국의 녹음실들을 많이 가보셨는지요?


이곳 오디오가이에는 jewkr2님보다 훨씬 더 오랜 음악적. 음향적인 경험을 지니고.

또한 미국에서 아주 오랫동안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정확하게 아시고 계시다니.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그리 기분좋게 보실 수 있는 내용은 아닌듯 합니다.



음향의 많은 것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 모두를 다 아시고 계시다고 생각하셔도.

내일은 전혀 다른것이 나올 수도 있고요.



무엇보다 "미국스타일"이라고 해도

정말 여러곳의 건축음향 회사가 있으며. 각 회사마다 서로만의 개성들을 지니고 있지요.


그저 단순히

미국스타일 이라는 단어안에 모든것이 다 포함될수는 없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오디오가이에 자주 접속을 하지 않고.

오디오가이의 친한 친구에게서 선물받은 타자기로.

그저 끄적끄적 글쓰기를 좋아하는지라. 글을 많이 남기지 못했는데.

오랫만에 글을 남기네요..

강인성님의 댓글

이 분...
예전에 마이크 수입해서 파실려고 U87과의 비교 데이타를 올려 놓으셨던 분 아니신가요?
수유리에 사시는 노이즈에 유난히 신경쓰시던 분...
전성국씨 맞죠?
정중히 삭제 요청드립니다.

룸튜닝제 제작 및 판매 전략 구상 --> 판매를 위한 소비층을 만들기 위해 교육(?)용 책 발간 --> 책을 안내면 제품이 외면될 것이 뻔하니까 그냥 다 접고 녹음실만 운영하기로 결정.

도대체 어떻게 이런 구도가 나오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적인 분은 아니신 것 같네요.

백지훈님의 댓글

정확하게 알고계시다면서, 왜 메일로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시는지... 공부하는 입장에서 이런글을 보면, 좀 보기가 좋진 않습니당...

jewkr2님의 댓글

메일로 방법을 알려달라는게 아니라 아시는분들끼리 모여서 공동주문할께 있어서 그래요... 한국에선 쉽게 살수 없는거라서...
저 정말 심각한 상황입니다. 하도 답답해서 '혹시 욕먹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여기는 고수들이 많이 계시니 그분들도 자신의 지식은 많이 있지만 한국이라는 환경때문에 저처럼 스트레스 받는 분들 계실거 같아서 글올린거에요..
 여기서 화가 난다는 내용의 글 쓰는분들은 제가 무시하는것처럼 느껴지고 제가 찾는 분들이 아니고, 화가 나겠지만 진짜 아는 분들은 제 심정을 이해하고 저한테 멜 보냅니다. 여기서 자신이 무지하다고 자랑 하지 마세요. 저도 이렇게 잘난체 하는글 쓰기 싫어요. 저도 이번 이벤트로 아주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려고 해요..
 광고 하는거 아닙니다. 헐.. 현재 영업같은거 전혀 안하고 있어요. 저한테 의뢰해보세요 제가 일하겠다고 하나안하나.. 재료도 없는데 무신 영업에 광고 같은 소리여

최정훈님의 댓글의 댓글

실제로 만들어 보신 녹음실이 몇개나 되시는지요?

메뉴얼이랑 직접 만들어 보는것은

밤과 낮의 차이만큼 크답니다...


앞으로 오디오가이에 글을 쓰실때는.

나중에 삭제해야겠지요? 라는 것을 스스로 쓰지 않도록

좀더 심사숙고 한후 써주시기 바랍니다.

jewkr2님의 댓글의 댓글

맞아요 실제경험과 이론은 정말 많이 차이나요.. ^^;; 하하 네 앞으론 심사숙고 한후 쓰겠습니다.

jewkr2님의 댓글

한국에도 스튜디오 시공하는 업체들 있습니다. 사실 그분들이랑 이것과 관련해 이미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알고봤더니 게중에는 진짜로 제대로 정확히 아는분도 계시지만 한국이라는 환경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많이 줄어들고 메뉴얼대로 안한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메뉴얼대로 안해도 이쪽에 무지한 소비자 입장에서 뭐를 제대로 알기도 힘들고 스무스 하게 제 짐작대로 돌아가더군요..

jewkr2님의 댓글

'아근데 그게 뭔지 여기에 알려주진 말아주세요. 외국에서도 그거 쫙알려지면서 가격이 급상승했는데 한국도 그 전처를 밟지 않았으면 합니다. ' 이문장이후 때문에 사람들이 화난거 같군요. 사실 아무것도 하는거 없이 반사이익보는 얌체 업체들이 있거든요.. 아무것도 안하기나 하면 좋지 오히려 방해만 하는것들..... 어느정도 메뉴얼 다보시고 한국 상황 좀 아는 분들은 제심정 이해하실겁니다. 삭제도 안돼고 수정도 안돼는군요..구인구직란에 썼어야 됐는데

네임님의 댓글

지우긴 지웠는데요... 글을 쓰실때 의도를 '명확히' 해주셨으면 합니다.저는 공동구매로 싼가격에 좋은 어쿠스틱

재료를 사자는 뜻으로 생각했습니다.

보통 베이스 트렙으로 이용되는

2인치 두께에 60cm x 120cm 6장 한셋트 판넬에 그정도 가격이면 (가격은 밝히지 않겠슴다)조금 연구하고

노력하면 왠만한 어쿠스틱 공간을 저렴하게 만들수 있는것이 그물건 이니까요..물론 마법의 물건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아무튼 압축 파이버글래스 재료로 비슷한 효과를 보는 재료가 한국에있지 않을까요? 그쪽이 훨씬

저렴하지 않을까싶기도 합니다...

신배호님의 댓글

ㅎㅎ  네임님이 말씀하신 것이 그 물건이라면.. 그게 미국에서 사용되는 유일한 재료는 아닙니다.  스튜디오의 Acoustics라는 것이 흡음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고.. 실제로 그보다 더 기발한(더 일상적인) 재료들이 유명 스튜디오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네임님이 말씀해 주신 그 물건은 "semi-pro"들이 집에서 저렴하게(?) 직접 자작(DIY)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재료중 하나일 뿐입니다.  실제 "Commercial" Recording Studios에 그 재료만 사용해서 만들어진 콘트롤 룸은 적어도 내쉬빌에선 아직 한번도 못 보았고..  그 방법 이외에 오히려 엑스트라 공간을 사용한 베이스 트랩기법이라든가 Diffusion등이 제가 보기에는 더 중요한 스튜디오 디자인 기법인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홈스튜디오를 디자인 한다고 하더라도...  저 같으면 시간대 가격 효율 면이라든가 소리의 효율면에서 jewkr2님이 말씀하신 재료는 별로 쓰지를 않을 것 같습니다.  아예 미국 식으로 건축하면서 드라이월 처리하기전에 말씀하신 소재(왜 이름을 말해야 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를 사용한다면 모를까요.  그리고 그외에도 조사해 보시면 그 가격대에서도 다른 종류의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음을 아실 겁니다.  실제로 비교해 보시면 단순히 흡음 효과가 조금 더 Spec상에서 뛰어나다는 것만이 실제 스튜디오 디자인에서 더 유용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요...

마지막으로 Firberglass 소재를 한번이라도 직접 다루어 보셨다면 아마 제가 왜 직접 다루길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를 아실겁니다.  예를들어 전 제 미국집에 다락에 올라가길 무척 싫어 합니다.  몬스터가 거기 살고 있다기 보다는 여러 장비들의 박스를 주로 모아 두는데...  그곳에 올라갈때는 아예 계단부터 숨을 안쉬고 올라갔다가 일 잽싸게 보고 다시 계단을 총총 내려옵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에 더 조심하지요.  참조하세요.  ^^;

네임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rigid fiberglass소재의 패널을 여러개 구입했는데 맨손으로 만지면 금세 손이 벌겋게 부어오르고..

가렵고..^^; 처리 잘해야할것 같습니다.디퓨저도 rpg,auralex 위주로 저렴하게(-_-) 가고 있지만 일단

완전히 isolate처리된 일정 이상의 크기를 가지는 구조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갈수록 느끼구요...

말씀처럼 어떤 'material'한두개가 절대적 영향을 끼칠만큼 어쿠스틱환경 구성하는것이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

을 갈수록 절실히 느낍니다.저는 구상을하고 전기,목수일이 직업인 참촌이 제 스튜디오를 만들어

주시고 있거든요..뭐..기본적으로 완전히 프로페셔널 스튜디오의 그것을 추구하는것이 아니고

'쓸만한' 공간이 목적이죠..어디까지나 쓸만한...^^;

장호준님의 댓글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네요.

흡음이 건축음향에서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건축 음향 자체가 흡음재 만들어서 발라놓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테스트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 무향실처럼 녹음실을 만들지 않는 중요한 이유가 있죠.

저도 진짜 완벽한 방음에 대한 기술을 알고 있지만, 그것이 실제 제품화되기 위해서 필요한 수 많은 조건들 때문에 그냥 제 컴퓨터속에만 두고 있습니다.

고 박상욱군이 있던 Eastiris 스튜디오의 경우에도 돌벽으로 만든 스톤룸이나, 기타 다른 음향조건을 만들기 위한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 대부분 잘 만들어진 미국의 스튜디오 입니다.  jewkr2님의 생각처럼 흡음재라는 재료에 국한된 것은 미국 스튜디오라고 통칭할 수 있는 스튜디오에서는 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제목부터가 잘못된 글인것 같습니다. 미국 스타일의 녹음실이 아닌, 그냥 흡음재(흡음제가 아니죠?)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하시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은 글인데..

참고로, 구글이 무섭습니다. id만 입력했는데도, 주소까지 다 나오는군요. 건축음향의 달인이라고 본인을 소개하시는 tag이 있는 28세 되신 분이라고 나오는데,, 전 43세인데도 아직 공부할 것이 많습니다.

jewkr2님의 댓글

아무리 semi pro 나 아마추어의 diy 스타일이라해도 그 흡음재 만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또 그 diy 스타일이라도 현 한국에서 유행하고 널리 알려진 제품과 비교하면 낮과 밤처럼 확연하게 차이나잖아요..
또 전 semi pro 가 아닌 진짜 professional 한 해외 유명 스튜디오도 양은 적어도 그런 종류의 자재가 대부분 사용이 되긴 되는걸로 아는데요 아무리 적은 양이라 할지라도요...이런거 아예 안들어간 메이저 스튜디오 보는게 더 힘들꺼라 생각됩니다. 환경과 목적에따라선 아예 안쓰는것도 가능은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가능성이 적죠...따라서 semi pro 나 쓰는 허접한거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배호님께서 말씀하신 네쉬빌쪽도 마찬가지 고요..
 자신의 환경과 목적에 따라 이걸 많이 쓰기도 하고 적게 쓰기도 하겠죠.

제가 미국스타일이라고 한것은 한국에서 유행하는 한국스타일과 차이를 두고 싶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도 외국에선 절대 사용하지 말라는 쓰레기로 판명된거 버젓이 쓰이고 아직도 중고란 들어가면 많이 거래되고 있잖아요.. 제가 요거 사자는 글 올렸다가 바보 취급당하고 오히려 저를 가르치는 답변까지 달아주시더군요. 물론 의도야 감사하지만, 옳은 말, 정답을 말해도 사람들이 몰라요...그래서 개몽을 시키려고 책을 써야 된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거구요. 인성님 ^^

 그리고 달인이라고 한말은 ㅋㅋㅋ 낮간지럽네 ㅋㅋㅋ 그냥 어느 순간 제 환경과 목적에 맞게 건축하는법을 깨달아서 '아하 그렇게 하는군아'라는 느낌이 팍 온적이있습니다. 그냥 제 환경과 목적에 맞게 건축하고 시공하는 법을 깨달았다는 말로 해석해주세요.. 그걸 안다해도, 기타 뭐 저도 공부할꺼야 많고 많죠..제가 40이 넘어도 공부할꺼야 많고 많을것이고 새로운 기술나오면 그거 쫏아가느라 공부가 뭐 끝이 있겠습니까?

네임님의 댓글

여기서 질문! 그렇담 한국에서는 데체 어떤 흡음제를 사용하나요? 이곳에서 보통 웬만한

홈스튜디오나 중소형 스튜디오에서는 2인치x4,6,8인치의 각목으로 뼈대를 만든뒤 그 사이에 rfiberglass를

넣고 시드록이나 ply wood로 막아서 사용하고 그마저 여의치 않으면 말씀하신 그 재료에 천을 덮어서

적당한 위치에 걸어서 사용하거나..이렇거든요.. 그런데 신배호님 말씀처럼 여러가지 정보를 서로 공유하면서

어떻게 하면 전문 스튜디오 수준의 어쿠스틱에 저렴한 가격으로 근접할수 있는가에 대한 example차원에서

등장한 방법이라는것은 조금만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바로 알수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auralex하면 foam을 떠올리지만 상위 모델을 보면 그렇지도 않지요.다만, 한장에 100~150달러를 호가하는

판넬이 과연 말씀하신 같은가격에  rigid fiberglass 6장 구입해서 천을 두른것에 비하여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가?

이것을 비교해서 '그렇지 않다' 라는 의견들이 forum에서(저도 미국애들과 많이 나누었던 의견입니다.^^)

돌았고, 자작 홈스튜디오를 꾸밀때 '베이스 트렙'부분에서 확실히 가격대비 최상의 효과를 본다는 것이

알려졌고 말씀처럼 가격이 뛰었을수도 있죠.(그래도 여전히 다른 메이커에 비해 훨 저렴합니다)

결정적으로 말씀하신 브렌드는 아시다시피 전문적인 어쿠스틱 자재를 만드는곳도 아니고, 그 비스무리한

다른 브렌드 fiberglass 판넬도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아마 auralex도 만들고 는것으로 알구요.. 다만 베이스 트렙으로

효과있는 끝자리가 5로 끝나는 그 자제만은 정말 중소형 스튜디오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제료로 알고 있구요..

그런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한국에서는 보통 어떤 흡음제를 사용합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rigid fiberglass로

판넬을 만드는 이유는 어디까지나'가격대 성능비가 좋아서' 라고 알고 있습니다.

네임님의 댓글

한가지 첨언하면 미국이던 어느곳이던 아직도 홈스튜디오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흡음제는

foam 제질입니다.미국 악기점에 베스트셀러가 무엇인지 조사해보시면 바로 알것입니다.실제로 auralex의

lenrd베이스 트렙은 항상 베이스트렙중 수위를 달리고 있구요, '쓰레기'라고 할만한 재료는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_*

jewkr2님의 댓글

'쓰레기' --> 계란판 스폰지, 스폰지, 아트론, 아트보드, 스카이비바.. .등등 고음만 흡음하는 .... 차라리 안달면 먹먹함이라도 없어서 차라리 안다는게 더 이익이 되는것들 이지요.. 근데 대부분 아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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