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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hville과 New York에서 라이브 녹음에 관심있으신 분들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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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내쉬빌에서 신배호님과 함께 일하고 있는 최태민이라고 합니다.
이달과 내년 1월에 2개의 worship concert가 있는데 혹시나 오셔서 일도 좀 도와주시고 ^^ ㅎㅎ
경험도 쌓고 싶은 분들이 계신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두 공연다 Integrity Music 주최이며, live 녹음이 Integrity에서 출시됩니다. 

첫번째, 내쉬빌에서 있는 공연은
Donald Poythress 의 공연입니다. 
내쉬빌에서 사역하고 있는 찬양인도자이며 동시에 유명한 writer이기도 합니다.
일정은 좀 급하긴 한데, 이달 25일 화요일이고
장소는 여기서 나름대로 큰 교회로 알려진 Christ Church 라는 곳입니다.

두번째 뉴욕에서 공연은
Robin Mark의 공연입니다.
역시나 위의 공연과 성격은 비슷합니다.
일정은 내년 1월 17일 (금요일)입니다. 장소는 Syracuse, NY 입니다.
저와 아마 신배호님은 화요일부터 그쪽에 있을 것 같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는 것은
오시는 분들께 숙소나 여러가지를 제공해 드리면 좋은데 ^^;
그렇게는 어려울 것 같구요, 하지만 분명 가까이 계시거나 기회가 허락해서 오시면
좋은 경험의 기회는 될거라 생각됩니다. 특별히 라이브 녹음에 관심이 있으신 분께는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그럼 관심이 있으신 분들 연락주세요.
danielchoi77@gmail.com로 메일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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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님의 댓글

이야.. 너무 재미있겠다.

아마도 한국에 계신 많은 분들께서 가지고 싶어하시지 않을 까 합니다.(저 포함^^)

백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진짜 가고 싶습니당. 하지만, 제가 일하는 시점이랑 겹치는게 너무나도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정훈님... 놀러 오세요.  무비자 여행도 가능한데.. 재차 신혼여행겸 같이 놀러오세요.  ^^

지훈님도 하시는 일 잘 하시구요..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형도 내쉬빌에 놀러 오실거죠?  ^^  아틀란타 오시는 길에 시간 맞춰서 오세요.  형수님과 같이 오셔도 좋구요.  ^^

최태민님의 댓글

여러분 제가 올린 글 중에서 위에 뉴욕 공연의 녹음 및 앨범으로 출시여부는
확실치는 않습니다. 다시 한번 확실히 확인해보고 알려드릴께요.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태민아..

당근 위의 두 프로젝트 모두 Integrity에서 앨범으로 출시되기에 녹음하러 가는거당..  특별히 뉴욕까지 가서 녹음도 안하고 라이브만 하고 오는 것은 좀 김빠져서 형은 별로 하고 싶지 않을 것 같은데??? ㅎㅎ

CWMC님의 댓글

기회가 된다면 선정리라도 해드리면서 어깨너머로 배우러 가고 싶지만...

la에서 내쉬빌이냐 뉴욕까지면...ㅠ.ㅠ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태민에게 글을 올리라고 부탁했던것은 굳이 어떤 실력있는 분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와서 좋은 경험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서 올려달라고 한것 뿐입니다.

물론 와서 마이크 선정리등을 도와주셔도 좋지만 그냥 사진만 찍고 집회 참여만 하셔도 환영입니다.  어차피 이렇게 녹음을 겸하는 라이브 녹음은 거의 아는 사람들만 초대되는 집회라서.. 일종의 초대장을 드리는 겁니다.

참석을 원하시면 최태민 군에게 편지를 띄워 보세요.  ^^

강효민님의 댓글

아이고..전 뉴욕 오신다고 해서 좋아라 했는데..시라큐스로 오시는 군요...시라큐스면 뉴욕 시티에서 한 5시간정도 걸리는데..흑..갈수 있을지모르겠습니다...그 기간동안 세션없으면 무리해서라도 올라갈께요..담번에 오실때는 뉴욕시티로 오세요 ㅎㅎ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효민님... 뉴욕시티 근처에서 녹음을 한것은 911 사태 바로 직전에 라이브 녹음을 한것이 마지막 이었습니다.  ^^  911 사태 이후 약 2주 정도 지난 다음에 다시 오버더브하러 올라가기로 예정이 되어 있었지만.. 그때는 이미 뉴욕의 모든 공항도 상황이 안좋은 상태였기때문에.. 제가 직접 안가고 그냥 뉴욕에서 엔지니어 구해서 녹음한 후에 하드 드라이브만 제게 다시 보내 달라고 했지요..

그때는 아마 효민님이 뉴욕에서 일하시기 이전일 것도 같은데.. 그때도 계셨을라나요?  ^^  정말 기회되서 얼굴뵈면 좋을 것 같네요.  금요일 녹음 끝나고 저녁에 대부분 일이 정리 될테니 토요일 점심을 같이 해도 좋을 것 같구요.  저도 지금 뉴욕 가는 것은 제 개인적인 다른 일정 때문에.. 다른 엔지니어를 고용해서 태민이만 함께 보낼까.. 고민중입니다.  확실히 정해지면 다시 알려드릴께요.

두둥님의 댓글

배호오빠, (임)주영이에요ㅎ
간간히 네쉬빌에 있었다니 오빠 아냐는 사람이 많네요~
제가 한국에 온지 2년이 되었는데, 방학하면 한번 뉴욕 갈까 해요, 너무 그리워서....ㅋ (한국은 참 미국이랑 다른걸 실감해요)
nashville공연은 시간이 좀 촉박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이참에 한번 가볼까요? 떠난지 6년이 지났는데 한번도 못가보고 ㅜㅜ 다들 한번 안오냐고 하고 ㅠ
미국 가게되면 들를게요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앗~!  임교수님께서.. 친히..  ^^

당근 환영이고.. 언제든 고향집 내쉬빌에 놀러 오시라고..

뉴욕도 좋긴 한데 아주 어쩌면 내가 그때 한국을 들어갈까 하기에 어쩌면 다른 미국 친구에게 내 대신 녹음을 부탁할지도 모르겠고..  아니면 주영이가 와서 대신 해주던가.. ㅎㅎ~

전번은 쪽지로 보내드렸음~

두둥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 오빠~ 교수님이라는 말은 학교안에 있을때만으로도 충분해요.ㅎㅎ 밖에서는 그냥 음악을 하는 사람이고싶지 임교수님이고싶지 않은 마음 오빠는 아실려나? ㅋㅋㅋ 어쨌든 반가워요 ;) ~

Peter kim님의 댓글

6시간이 넘게 걸리는군요.  제가 사는 버지니아에서 뉴욕 시라큐스까지...  맨하탄정도면 생각해보겠는데...
9시간이 넘게 걸리는군요.  네시빌까지...  두군데 다 운전하고 가기는 쪼금...
동부에 계신 오디오가족분들 뵐수 있는 시간이 될수도 있는거였는데...
가족들 다 데라고 갈라니까 좀 멀군요.  음..... 그래도 갈까?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버지니아시면 딱 내쉬빌과 뉴욕의 중간 정도 되시겠네요?  ^^  혹 내쉬빌에 오시면 가족이 쉬실수 있으시도록 제가 빈집 하나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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