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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거주하시는 분들 손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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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골은 아니고....
양양이라는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살고 있는 신동철회원입니다.

얼마 전 앙상블을 팔고
듀엣과 디스트레서로 바꿀까해서 여러장터에 글 올렸는데...

구입하시겠다는 분이 계서서
통화하고... 기다려 주고.... 양보해 주고 했는데...

(카드활부로 구입할 수 있게 해드리고,
교환한다고 했다가 구입하겠다고 해서 그렇게 할 수 있게 다시 올려 드리고... )

그런데 어제 저녁 늦게 문자로 연락이 왔네요
결국 더 저렴한 것 나왔다면서...

그래서 이것이 하늘의 뜻인가보다 하고
일단은 앙상블 사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번에 알아 보면서 또 알게된 앙상블과 듀엣의 차이점 중 하나는
듀엣은 아웃이 얼반란스만 되네요)

음악하시는 분들 가운데도
지방에 거주하시는 분들 많죠?

저도 가족은 모두 서울에 있고
지방 내려온지 이제 만4년 되지만...

다른 것은 몰라고
악기(음향기기) 구입과 판매는 정말 불편한 것 같습니다.

다들 어디에 어디에 살고 계시나요?
저는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에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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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y님의 댓글

대구입니다.
악기/음향장비 구입에 항상 손해보고 살고있습죠..
오죽하면 되려 해외구매로 눈을 돌릴지경이니까요...
(어차피 불편하긴 매한가지니.. 차라리 가격 저렴한쪽이 아무래도...)
그나마 최정훈님을 알고부턴 엄청나게 편해졌지만...
그외물품은 여전히 짜증부터 나는게 현실이죠...
머 조만간 서울입성할예정이라 조금만 버티자.. 싶네요...^^;

신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최정훈님도 아시겠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장비의 대부분이 최정훈님에게 구입한 것이고
나머지도 추천해 주신 제품들입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저렴하게 구입하지 이었는데...
이제는 조금 비싸도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구입하자로 바뀌었습니다.

---------------------------------

그리고 이 참에 사용기에다가
앙상블과 듀엣의 차이점을 적어 봤습니다.

Bassim님의 댓글

강원도 원주에 살고 있답니다~
저는 아직 배우는 단계라-
게다가 (대부분 그렇듯이) 가난한 음악도의 삶인지라
한때 지름신을 만난 이후로
지금은 조용히 지내고 있답니다 ㅎㅎ
강원도로 이사온 지 이제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원주는 그래도 좀 시끄럽지만,
주말마다 서울에 올라가는 저는 자꾸 서울이랑 비교하게 되는데,
강원도가 더 좋은 것 같아요 ^^

P.S. 하지만...
군대를 철원으로 다녀온 동생놈은
"강원도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에 집을 지어놓은 것이다."라고 표현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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