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시드니로 세마나를 다녀왔습니다.
전반적으로 환율이 올라 어느 곳에 가든지 가격이 많이 비싸다고 하네요.
시장의 활성화는 국내가 잘되어 있어 아마 큰 기대는 못하신다고 하시네요.
참고로 국내에서 유학가게신 분도 국내에서 사서 가져 간다고 하신다고 합니다.
미약하지만 참고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비쌉니다. 이유는 환율때문이라기 보다는 호주의 산업구조 때문입니다.
쉽게말해 시장이 작아서 그렇습니다. 호주 인구가 2천5백만 정도 입니다.
그런데 미국처럼 이민국가다보니 이민자 비율이 높은데 그들은 호주 주류음악산업과 무관하다고 봐도 됩니다.
그러다보니 실제 시장은 더 작구요. 변변한 수입업체가 없는 브랜드도 많습니다.
모든 장비 하다못해 케이블, 커넥터에 CD도 비쌉니다. 전체적인 물가가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있는 사람들도 미국에서 주문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배송비를 합쳐도 그게 싸거든요.
아 어쩌면 RODE는 더 싸겠군요 호주 브랜드이니까요. 가격비교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시드니는 제가 잘 모르지만 잡지에 나온 광고로 정보를 좀 드리자면
www.sounddevices.com.au
www.soundcorp.com.au
www.turramusic.com.au
위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댓글 남겨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애프리님 알려주신 싸이트 유용하게 잘 보겠습니다...

nt5나 한세트 사와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