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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사용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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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배호입니다.

따로 맥 동호회등에 가입해 있는 것도 아니고...
오디오가이에 맥을 쓰시는 분이 많으신 관계로 도움 요청을 띄워 봅니다.

얼마전 제가 사용하던 MacBook의 인터날 하드 드라이브가 캘리포니아 출장 후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여행이 고되었나 보지요? ㅎㅎ~

그래서 하드 드라이브 500Gig짜리를 싸서 끼고.. 맥북과 따라온 10.4.8도 설치하고..  예전에 하던대로 Boot Camp Beta 1.4를 설치한 후 Windows XP도 설치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이론 이론... Apple 측에서 Leopard 출시후에 정말로 예전의 Boot Camp Beta 버젼의 다운로드 경로를 모두 봉쇄해 버렸네요.  Leopard 로 업그레이드 하라면서요...

그래서 맥 사용하시는 분들의 고견을 여쭙니다.

1. 예전에 Boot Camp Beta 1.4 버젼을 다운로드 받아 놓은 것을 가지고 계신 분이 계신지요?
웹 검색 해 보았는데 안나오네요.  있으시면 제게 이메일(baeho@hotmail.com)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제 FTP의 어카운트 정보를 알려드릴께요.  업로드를 좀 부탁드릴께요.  ^^;

2. 이 기회에 아예 애플 애들 말대로 Leopard로 가야 할까요?  이 맥북에선 주로 M-Powered Protools 7.3을 붙여서 스트링 편곡 작업이나 아주 간단한 2 트랙 녹음 정도만 사용했었습니다.  사실 이 맥북 사용의 90%는 프로툴스라기 보다는 부트 캠프를 이용한 윈도우스 XP에서 Outlook을 이용한 제 스케쥴 관리와 이메일 관리등이었거든요.  거의 PC로 사용한 셈이죠.  ^^;  그래서 Leopard에서 부트 캠프를 이용한 Windows XP 사용자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제 맥북은 1.83G Intel Core 2에 램이 2Gig 있습니다.

먼저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내쉬빌에서
신배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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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중님의 댓글

부트캠프베타 드라이버라면 제가 도움을 드릴수있을거 같습니다. 저역시 아직은 타이거를 사용하기에 가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어자피 녹음 용도가 주가 아니시라면 leopard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여러 이유상 아직 타이거를 쓰고 있지만 레오파드엔 정말 재미있는기능과 어플들이 많이 있더군요. 전 나중에 스노우 레오파드가 나오면 업글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nocturne님의 댓글

1. http://live2love.jp/mac/bootcamp/BootCamp1.4.dmg 요기가시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속도는 저질입니다...ㅠㅠ

2.타이거도 크게 문제가 없으실듯 싶은데요..^^
레퍼드가 편한부분을 꼽으라면 제 경우 스페이스를 1번으로 꼽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타이거랑 그닥 차이가 없는듯 싶고,약간 가벼워지기는 했지요..^^

500Gig HD 부럽습니다..
몇일전 320Gig로 업글했는데....500으로 할껄......싶네요~~

신배호님의 댓글

역쉬~ 오디오가이 회원님들 만만세입니다.  거의 실시간 댓글이네요.  ^^

김명중님과 녹턴님의 답변글 감사하고요.  (꾸~벅~!)

녹턴님이 알려주신 링크에서 다운 받고 있습니다.

전 당근 레퍼드가 더 무거울거라고 생각했는데(피씨의 윈도우를 생각하면.. ㅠㅠ)
기능이 더 많아지고도 타이거보다 레퍼드가 더 가벼워 졌나요?  ^^

2.5인치 SATA 500기가가 배달비까지 해서 $129이라서 "우와~ 싸다~" 하고 구입햇는데..
오늘보니 그 사이에 $125로 내렸네요.. 환율땜시 그런가 봐요.  그리고 요즘 환율 생각하면..
한국돈으로는 상당히 되네요..  전 그저 아직도 한국돈으로도 12-3만원 하나보다 했는데...
한국에서는 지금 동일 기종의 삼성 하드가 얼마나 하려나요?  제가 산것도 삼성이거든요?
애국하는 마음으로.. ㅎㅎ

HEADBANG!님의 댓글의 댓글

ㅋ 몇달전에 웬디즈 350기가 9만원에 샀었어용~ ^^ 레오파드로 가세용~~ㅋ 저도 타이거 쓰다가 바꾸거 한결 망이 편해졌다는 ㅋㅋ 저도 첨엔 부트 캠프때문에 바꾸었지만요..ㅋ 잘잘한 기능들이 더 좋아진것 같아용~ 감기조심하시구용.. 담달엔 오시나용? ㅋ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항상 일에 쫓겨 다니다 보니 한국행 뱅기표 알아보기가 쉽지 않네?  늦어도 담달에는 한번 들어가봐야 하지 않을까 싶고..

WD를 웬디즈라고 부르는구만.. ㅎㅎ~

네 의견도 그렇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그래서 레파드로 가련다.  결정적인 이유는 아래에 적을께...

nocturne님의 댓글의 댓글

몇일전에 웬디 320기가 + 새로텍  eSATA 외장하드케이스를 126000원에 구입을 해서..
ㅎㅏ드를 교체했지요...
삼성은 모르겠고 웬디 500기가는 17만원선인듯 싶던데요..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군요.  삼성가격이나 웬디즈가격이 거의 고만 고만하니.. 환율생각하면 비슷하겠 군요.  망할놈의 환율..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재원님의 댓글

Tiger와 Leopard중에 고민이시라면 당연 Leopard 강추합니다.

한번 경험하시면 다시 Tiger로 돌아가기 힘듭니다..^^

Windows에서 무겁게 쓰시지 않으신다면 Parallels나 VMware Fusion도 추천합니다..(왔다갔다 편하죠..)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네...  레파드를 깔아야 할것 같네요. 여러분들의 추천도 있고.. 피치 못할 사정때문에라도...

패러랠즈는 써보았는데 주로 PC로 사용하는 제 상황에는 부트캠프가 짱인것 같습니다.  ^^

신배호님의 댓글

혹시 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립니다.

혹시 아직 타이거에 부트캠프를 이미 쓰시고 계신 경우에는 상관이 없지만...
저처럼 하드가 맛이 가서새로 교체해서 새로 인스톨하는 경우는..
Booto Camp Beta 1.4를 다운받아서 새로 까실경우 이제는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나오며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Boot Camp Assistant Beta has expired."

부트캠프 베타 버젼의 설명서 제일 위에.. 그래서 Time Sensitive Trial 버젼이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원천 봉쇄를 할지는 몰랐네요.  ^^

결국은 레퍼드를 깔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나마 타이거보다 더 성능이 가벼워 진것 같다 하니 마음이 편하네요.  ^^
도와 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오재원님의 댓글의 댓글

음...방법이 없진 않습니다..

Boot Camp 깔기 전에 날짜와 시간에서 2007년으로 돌려놓으신 후에 설치하시고

다시 날짜를 원래대로 돌려놓으심 됩니다..;;;

하지만 역시 Leopard를 추천해 드립니다..^^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흠.. 그런 방법을 생각해 보긴 했는데... 허술하게 봉쇄를 해놓기는 했네요.

네.. 조만간 레파드를 인스톨 해봐야 겠습니다.  ^^

좋으면 메인 시스템(프로툴스 HD)도 레파드로 갈아타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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