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음대유학준비생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보컬쪽으로 음대유학 준비생입니다. MI와 버클리음대와 내슈빌에있는 벨몬트대학
중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음악성향 같은것은 대충 파악하고 있는 정도 이구요.^^
유학게시판에 글을 보니깐 MI쪽 VIT교수진 실력이 형편 없다는 글을 보고 충격 받고 있는 중이예요.ㅎㅎ
미국에서 음대 졸업후에 취업을 하고 싶은데~위에 3학교들 중 어디가 괜찮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MI가 그렇게 안좋은가요??.ㅠㅠ;;.요즘엔 학교로도 정식 허가 받았다고 하던데요~
벨몬트 음대같은경우는 워낙 내슈빌쪽에 음악산업이 많이 발달되어 있으니깐 졸업후 취업이 잘 될꺼
같은데요...학교자페내에도 인턴쉽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다고두 들었구요.^^
버클리 같은경우는 정말 꿈의 학교지만 학비의 압박으로 인해서....생각만 해본 학교구요.
벨몬트 음대나 버클리나 MI다녀오신 분들 조언 좀 얻고 싶습니다

관련자료

백지훈님의 댓글

자기 자신의 적성에 따라가십시오.. 소신이 중요합니다.. 남의 말만 듣고 절대루 판단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신배호님의 댓글

Belmont에서 커머셜 뮤직에서 보컬 전공인 친구들이 실제로 내쉬빌에서 보컬 세션을 많이 하고 있고..

저와 친한 스튜디오 보컬 세션들도 많은 사람들이 벨몬 출신이고 잘 하기에.. 물론 본인 하기 나름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좋은 학교 인것 같습니다.

다만 보컬로 내쉬빌에서 승부를 하시려면.. 원어민보다 영어로 농담 따먹기를 더 잘 해야 하고.. 발음도... 미국 동부, 서부, 남부 발음은 모두 흉내 낼 수 있어야 하며.. 영국 사투리, 아일랜드 사투리, 호주 사투리(물론 내쉬빌 기준.. ㅋㅋ)등을 모두 잘 하실 수 있어야 스튜디오 세션으로 성공 하실 수 있습니다.  ^^;  성악이나 다른 부분과 달라서 스튜디오 녹음은 Diction이 상당히 중요해서요.  ^^

라이브나 성악 쪽은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다른 분에게 패쑤~

내쉬빌 오시게 되면 제 작업실에도 한번 놀러 오세요.  ^^

세츠나님의 댓글

백지훈님~신배호님~답변 너무 감사드려요!..MI같은경우는 실질적으로 공연위주로 많이해서 참 좋은데요~다른학교 편입할때 학점인점이 거의 안된다고 해서 너무 고민중이였거든요..ㅎㅎ.그리고..신배호님....내슈빌에서 노래 할려면 원어민보다 영어로 농담을 더 잘해야하고 각 지역의 영어 사투리까지 섭렵해야 하는것인가요??ㅠ0ㅠ;;.쿨럭..내슈빌은 전체적으로 물가가 비싼편인가요??...그리고 공연 같은것도 많이 하는지 궁금합니다.^^
내슈빌에 가게되면 꼭꼭 작업실에 놀러가고 싶어지네요.ㅎㅎ.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RSS
전체 13,806건 / 447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267 명
  • 오늘 방문자 1,799 명
  • 어제 방문자 6,199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98,480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43 명
  • 전체 게시물 277,706 개
  • 전체 댓글수 193,391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