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당구 좋아하시는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 9,812 댓글 17

본문

저는 요즘 아내와 함께 열심히 4구에 다시 빠져있는데요.

저는 100.

아내는 4구 5번치고 50인데. 쿠션도 있고.

매번 제가 완패를 한답니다.ㅜ.ㅜ


내일 오디오가이 사무실 이전이 있는데 이전후 오픈식 기념해서

오디오가이 가족분들과

친선 당구대회 한번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너무 고수이신분들은 옆에서 짜장면 시켜먹으며 구경만 하시기..^^)


이사후 정리되는대로.

올해가 가기전에 글한번 올리겠습니다.~

관련자료

일본땅을님의 댓글

일본땅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120입니다만 10년전에 치고 그 후로는 한번인가 두번인가 캐나다에서 했나?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요즘엔 저는 애들과 Wii로 포켓볼을 합니다 ^^

친선 당구대회에 저도 가고 싶습니다만...
현해탄이 저를.. 으...

judas95님의 댓글

judas9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내와 함께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저도 당구 무지 좋아하는데, 전 150 입니다.
정훈님과 만나서 공유할 취미가 하나 더 늘었네요.

내일 꼭 가고 싶으나, 지금 회사 인사발령으로 호텔에 감금되어
작업하고 있답니다.T.T

출소하여 한게임 감히 청하겠사옵니당..
그리고 이사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래요.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기도 하구요^^

hans님의 댓글

ha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물30이라고하는 평생 몇번 안쳐본 人이고...

제동생은 500의 일반인으로서는 초고수에 속하는 人입니다..ㅎ...치는거 봤는데 한손으로 큐걸이 하지 않고 150을 치더군요...ㅎ...당구는 전 재미가 없더라구요..ㅎ...볼링은 쫌 치는디...볼링은 안치시나요?ㅁㅋ

caris님의 댓글

ca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무실 이전 축하드립니다^^

저도 오래전 150정도였는데, 지금은 당구장을 안가본지 너무 오래되서..;;
hans님 말씀처럼 볼링도 재미있어요!

건강이 상하기 쉬운 직업인데 오디오가이 가족분들과 운동하면서 친목도 다지고 건강도 챙기도 좋겠네요~

현재혁님의 댓글

현재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당구장 운영합니다~^^;;

저희 당구장에도 부부끼리 와서 치시는 분들이 몇커플 있는데...얼마전까지 사모님 두분 레슨해드렸는데 이제는 남편분들보다 훨씬 잘 치시더라구요...ㅎㅎ
술에 취한 남자들끼리 와서 소란피우면서 치는 손님들보다가 부부끼리 취미로 그렇게 오시는 모습을 보면 참 보기가 좋답니다.

newmind님의 댓글

newmi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구에 로긴 합니다...
바야흐로 ..백투더 당구..리턴투 당구의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얼마전 부터 당구장에 사람들이 넘처나더니..점심시간..퇴근시간엔..다이가 없네요..
소문에..당구장에서..피시방으로 건너온 새대가..연어처럼 다시 물살을 거슬러 당구장으로..
그렇다면...몇 년이 지나면..다시 스타를 하게된다는 예긴데..

음악짱님의 댓글

음악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글을 안쓸수가 없군요 저도 몇년째 120 입니다. 거의 칠 일이 없어서 일년에 한두번 치지요
볼링도 좋고 아흠 글고 보니 그런 거 해본지 넘 오래 됐네요 흑

두둥님의 댓글

두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스포츠는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당구는 좋더라구요. 재밌어서. 처음 큣대를 잡은 후 워낙에 띄엄띄엄 쳐서 (주로 친선목적으로, 즉 혼자는 가지 않은거죠) 잘은 못치지만, 큐걸이 하나는 좋다는 얘기 듣습니다. -_-)v 허리를 낮추고 눈을 치켜뜨면서 흰공을 노려볼때의 그 긴장감이 좋은 것 같아요 ㅋ

newmind님의 댓글

newmi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구의 묘미는..뭐니뭐니해도 역시..사운드가 아닐까요...큣대가 공을 칠때..그리고 공끼리 부딪칠때 나는 소리..

퍼즐님의 댓글

퍼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안 쳐본지 꽤 된것 같은데...한 1년반??
옛날 자장면 시켜먹으면서 열심히 당구달리던 생각이나네요...ㅋㅋ
전 좀 짠 200입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 RSS
전체 738건 / 30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220 명
  • 오늘 방문자 945 명
  • 어제 방문자 4,877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41,543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1 명
  • 전체 회원수 37,538 명
  • 전체 게시물 260,474 개
  • 전체 댓글수 193,381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