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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한국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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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배호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온동네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물들어가고..
TV나 라디오에서도 온통 크리스마스 음악이 흘러나오는 때이네요.

어제 미국의 NPT라는 TV 방송국에서 많이 든던 음악이 흘러나와서
저녁을 먹으며 한참이나 지켜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Faith Hill의
새 크리스마스 앨범의 라이브 공연 현황인데...  녹음 작업중에는 전혀
화면을 못 보고 작업을 하다가 큰 티비에서 공연을 보니 그냥 음악만
들을때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ㅎㅎ


사실 지난번에 있었던 Integrity라는 회사의 라이브 녹음현황과..
그외에도 재밌는 미국의 음악 인더스트리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소식도 못 전했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사진과
함께 몇개 이야기를 올리도록 하지요.


어쨋든 한동안 일에만 파묻혀 살다가 드디어 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방문 목적상 거의 지방(강릉과 이천)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되겠지만.. 그래도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 뭉쳐서 번개 한번 때리지요?

알케미형님께 연락 한번 드리면 오디오가이의 클록킹 사조직과
연락이 될 것도 같고.. ㅎㅎ


혹 고박상욱의 추억이 묻힌 그 곳에 가보고 싶으신 분은 저와
함께 꽃 한송이들고 방문해도 좋을 것 같구요...  참 좋은 놈이었지요.  ^^;


제 한국 연락처는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미국에서도 한국
휴대폰으로 한국과 문자를 종종 주고 받았기에..

010-9990-7446

전화는 아마 제가 한국에 도착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9시
이후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럼 조만간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

내쉬빌에서
신배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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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철님의 댓글

크리스마스이브라...
제겐 정말 바쁜시간에 오시는 군요~
그 시간에는 아마도... 새벽송을 출발할 것 같군요
25은 예배인도...
다행히 26일은 매주 금요일마다 하는 라디오방송이 비어서 양양에 있습니다.
강릉으로 현수막 들고 나갈까요 ^^

지금 이 시간도...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를 위해서
교회에서 저녁먹여 가며 아이들 연습시키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하네요 ^^

hans님의 댓글

항상 좋은 글들 답변들 감사드리게되는 분이신데..한번 뵙고 싶습니다. 그렇지만..사는곳이 지방인관계로..뵐수가 없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은혜가운데 있으시길 바랍니다...^^

강인성님의 댓글

음...
난 아무래도 오디오가이의 클록킹 사조직에서 귀염(?)을 받지 못하는 처지인 것 같아서... ㅠㅠ
그래도 알케미 회장님께서 연락주시면 반가이 달려나갈텐데... ^-^;;

신배호님의 댓글

김종욱님.. 처가집이 경기도 이천이예요.  정확히 말하면 장호원.. ㅎㅎ~  서울하고도 비교적 가깝고 살기 좋은 곳이던데요?  ㅎㅎ  오디오가이 회원분이 그쪽에도 계시는군요.  ^^

신목사님..  현수막... (꽈~당~!)  전 주일학교 부흥강사가 아닌데요?  또 혹시 사진도 큼지막하게 나온 포스터를 붙여주신다면 모를까.. ㅋㅋ  아마 28일 오후나 29일쯤 강릉으로 내려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공항 내리면 공항버스 타고 먼저 이천 쪽으로 향할 예정이라서요..  그때 뵐께요..  제 한국 휴대폰에도 목사님 전화번호도 넣어 놓게 쪽지 주세요. ㅎㅎ~

한스님..  도 건강하시구요.  ^^  사실 전 엄격히 말하면 지방(nashville) 촌놈 입니다.  ㅋㅋ~

강선배님...  제가 한번 찾아뵈야지요..  은혜 갚으러.. ㅎㅎ  포장마차 한번 가서 딱똥집이라도 한번 땡겨야지요?  ㅎㅎ

대현아... 그랴.. 한번 뭉치자고... 특별히 서울에는 언제나 올라갈지 미정이니 불현듯 전화해서 보자고 해도 미워하지 말아다오.. ㅋㅋ

신배호님의 댓글

대욱아~  한국에서 한번 기회되면 뭉쳐서 상욱이에게도 가보자.. ㅎㅎ

권익아..  땡큐...  ^^  연락하자구..

순호씨... 아~ 그럼요.  지난번 컴터가 다운되고 사람처럼 못 살때 연락을 주셔서 아직도 답장 못한게 있는 것 같으디.. (자수~  ^^;)  한국에 지금 있나봐요?  한번 기회되면 서울갈때 보도록 하죠?  민x도 한번 같이 볼수도 있겠고.. 아직 답장 못한 사람 또 한명 있네요. 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상욱님께 갈때 저도 함께 가겠습니다~

시간이 잡히시면 제게도 문자주셔요^^

(아니면 저희집이 3호선 연신내역 근처라 저희집에서 함께 모여도 좋을 것 같고요)

저는 공일공 팔이육공 삼삼사팔로 전화가 바뀌었답니다.

신배호님의 댓글

네임님...  예..  내년에는 꼭 한번 뵙죠?  그렇쟎아도 어제 아틀란타에서 힙합 음악하는 Shmoovy Shmoove라는 흑인 친구가 제 스튜디오에 왔었습니다.  장비하나 사려고 엔지니어랑 같이 왔던데 한참 이런 저런 음악 얘기를 했는데... 아틀란타에서 오고 힙합 뮤직 한다니 네임님 생각도 나더군요.  ^^

시철씨.. 정훈씨... 정말 가능한 날짜 잡아서 같이 방문하면 상욱 그 놈도 하늘나라에서 빙그레 웃어주겠죠.  ^^;  일단 약 6시간 이후에 한국으로 출발이니 그럼 한국에 가서 서로 문자 주고 받고 시간을 정해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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