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막 시작한 허접이지만... 감히...한말씀...^^

대학보다는 실력이 더 중요시 되고

그 실력은 끊임없는 공부(이론,경험)와 자기관리(대인관계,인성)에서 나옵니다

저는 그것을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취미생활정도로 생각하는데요

전자오락 대신 프로툴을...

만화책대신 음향관련서적을...

이왕 음악듣는거 이어폰 말고 모니터스피커로...

MP3보다는 CD를...

친구를 만나도  엔지니어친구를...

음향관련사이트를 시작홈페이지로...

심지어 꿈속에서 조차 녹음하는 꿈을 꿉니다


좋아서 즐기다 보면 자연스레 이렇게 됩니다...^^



공자형인가 맹자형인가

무릇 잘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을 따라갈 수 없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따라갈 수 없다

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오늘도 좋은일만...



p.s : 아무리 배운게 많고 실력이 뛰어나도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 한 사람은

이바닥에서 오래 버티기가 힘든 것 같더군요...

걍 허접잡담이었슴다...^^


>고3 학생인데 3학년이 되서야 레코딩엔지니어(음향엔지니어)를 직업으로
>삼기를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음반전문업체 혹은 기획사 (난장뮤직,알레스뮤직,
>MasterPlan 등)같은 곳에 엔지니어로 들어갈려면 대학을 꼭 나와야 하나요?
>4년제 대학이나 전문대 같은... 동아방송대학교 에서 레코딩학과가
>있는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만약 4년제 대학을 간다면 레코딩엔지니어가 될때
>필요한 지식을 배울수 있는 4년제 대학은 있는지요. 제가 알기로는
>4년제 공과대학에 음향학부 라는게 있다고 들었는데
>
>제가 진짜 공부는 적성에 안맞거든요 꼭 4년제 대학에 들어가야
>취업도 잘되고 업체에서 많이 뽑아주나요?
>
>고졸 엔지니어보다 대졸 엔지니어를 많이 뽑나요?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