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일반 스피커로 들어도 확실히 일반  댄수가수들의 그것보다

차별이 되는것을 느꼈습니다. 오히려 tv에서 처음 보았을때(벌써 몇달 되었네염,,^^)는 그저 그렇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효리의 you go ga~~L 때문에 망친 꽤나 잘만든 hey girl보다 좋더라구요.^^

사운드로 인해 곡자체가 업그레이드 될 건 없다는 통념을 넘어서 비는 다른 기획사와는 다르게 곡 퀄리티를 위해 투자를 할줄 아는 뮤지션인것 같더군요.

저는 여러모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저도 100% 동감입니다. '개인적인' 스타일의 호불호를 떠나서.. 그리고 '보는 음악' 이라는 측면에서도

좋았구요,, 비의 퍼포먼스는 확실히 차별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국 가요시장의 밸런스는 완전히 깨진것 같습니다.모두들 '비'만 되려고 하지 서태지나 신해철을

이을만한 사람은 '아직도'... 언제쩍 서태지 입니까,,? 물론 저는 비도 좋고 원더걸스도 좋지만

그들에 버금가는 '뮤지션'도 많이 있고 대중적 사랑도 많이 받았으면 합니다.예전엔 문희준군같은 흉내내기

의 달인이라도 있었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