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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라이터기 어떤걸 사용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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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마스터 시디를 저의 커퓨터에서 구울때가 생기는데..
이럴때마다 고민됩니다.
아무래도 요즘 나오는 것들은 보통 4배속 이하의 속도가 지원이 안되니...
저배속으로 안 굽자니 왠지 찜찜하고...
그래서 질문을 드립니다.
마스터 시디를 구우실때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어떤 시디라이터기를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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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님의 댓글

요새도 스카시방식의 ODD가나오나요?
그냥..저같으면 DVRA1000같은걸 구입하겠습니다. 가격이 넘 비싸서 그렇지...

운영자님의 댓글

야마하 f1과 플렉스터 프리미엄2

모두 저배속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단종이 되어서 구하기가 어려운 편이어요

Riverman Music님의 댓글

저는 아직 플렉스터 스카시방식 사용합니다.
플렉스터 구모델이 정답입니다만, 구하기가 쉽지 않죠....
e-bay에서 살 수는 있지만 가격이 장난이 아니고...
DDPi 작성하실 수 있으면 배속에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되지만
단 Sequoia나 PreMasterCD 같은 DAW가 있어야 합니다.

남상욱님의 댓글의 댓글

국내에도 이제 DDPi를 받는 공장이 생겼나 보군요.
PMCD와 DDPi를 따로 보내서 test pressing을 한번 받아보세요.
믿기지 않지만 소리차가 공장에 따라 많이 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로 저는 "PMCD"를 권장합니다.

Riverman Music님의 댓글의 댓글

얼마 전에 3A Meida(이전의 웅진미디어)에 문의해보았는데요, DDPi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메이저 음반사들은 DDPi 포맷으로 공장에 보내기도 한다네요.

hans님의 댓글

저도 현재는 플렉스터 USB 외장 라이터를 사용하긴합니다만...오래되나서 이것역시 신뢰가 별로 안갑니다...1배속으로 구워지기도 하구요..
1배속으로 구워지는 기기는 어떤게 있나요? 그럼..그냥 전..왠만하면 4배속으로 구워버리는데요..'뭐..충분히 계산하고 만들어낸것이겠지라고 제조사를 믿어버리는..' 그런 상황입니다...^^;

오디로가리님의 댓글

공장에 그냥 USB로 보내는 방법도 있고 마스타링 스튜됴에는 그냥 컴터 들고 가서 쏘는게 좋다던데요~ ^^

우주여행님의 댓글

USB 로 보내는 건 CD 이미지화일로 만들어서 USB 에 담아 가는 것을 말씀하시나요?
그럼 어떤 포맷의 CD 이미지로 해야 되나요?

오재원님의 댓글

사다리타기..로 읽고 들어온 1인..입니다..만..-_-;;

마스터시디 용도가 공장 보내는 용인가요?
제작사에서 마스터링 스튜디오로 안보내도 되는 퀄리티를 원한다면 4배속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hans님 말씀처럼 오래된 기기보단 나을거 같구요.
ODD들..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가끔 렌즈 닦아주는 시디 돌려주는 정도인데 시간이 지나니 다들 에러가 생기네요.
저희 G5 내장 라이터도 문제가 생겨서 그냥 LG 외장 USB라이터 샀습니다.
(플렉스터가 DVD라이터는 명성만 못하다는 평이 있어서...)

이원준님의 댓글

광미디어 레코딩에 관심이 많다보니 여러대 보유중입니다만...+_+;ㅋ
(전 엔지니어와는 관계없는 단순한 취미 유저입니다;)

중요한 음악데이터나 음질에 신경쓸때는
Sony CDW-900E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Sony Cdu 920S 와 948S 를 주로 사용합니다.

예비용으로 야마하F1(스카시방식)과 플렉스터의 스카시 제품등도 소장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Sony 의 구형 스카시라이터기들이 저에게는 가장 잘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언급한 제품들은 다 오래전 단종된 제품인지라

현재 생산중인 제품중에 추천드리면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렵지만 일본에 구매대행이 가능하시면
플렉스터 프리미엄 2 를 권장합니다.
이제품에다가 다이오유덴 마스터의 일본내수용 공CD를 매칭하면
에러수치상으론 현행 조합중에 거의 최고수준입니다.

참고로 프리미엄2의 최저배속은
오디오마스터 기능사용하면 4배속 / 일반굽기는 2배속입니다.

황권익님의 댓글

Hans님.... 현재  DVRA1000HD 를 보유중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1배속이 지원이 안된다는 사실에 솔직히 조금 난감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을 올려보았는데..
대부분이 플렉스터와 야마하로 의견이 모이는군요
그런데 이젠 이 모델들을 구하기도 힘들어서...
요새 나오는 물건중 괜찮은 것은 과연 없을까요^^
저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ODD를 교환해버리는데...
이번에도  G5에 있는 것을 바꾸려다보니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구할 수 있는 좋은 것은 과연 뭐가 있을지..

hans님의 댓글

네..^^ 저도 1000을 사용해본적이 있어서 4배속까지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4배속으로도 제 경우에는 괜찮은것 같아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꼭 1배속이어야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습니다..4배속과 1배속이 차이가 느껴질정도로 많이 나는지요?^^

차이가 나는지를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전..4배속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요..^^

우주여행님의 댓글

배속 지원은 공씨디 자체에서도 지원이 되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라이터기가 1배속을 지원하더라도 공씨디가 1배속을 지원 안 하면 안 된다고 알고있거든요.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지요?

황권익님의 댓글

우주여행님-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다이요요덴의 시디중 슬림케이스는 2배속부터 그냥 우리가 아는 두꺼운 케이스 시디는 1배속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주로 슬림이 아닌 두꺼운 케이스(명칭을 모르겠네요)의 시디를 쓰게 되더군요

EFK님의 댓글

잡담입니다만, 어디선가 요즘 나오는 최신형(?) 라이터기들은 저배속보다 오히려 중저배속에서 더 나은 음질을 보여준다고 본 것 같습니다, 예컨데 48배속 라이팅이 가능한 기기에서 8, 16배속이 가장 적당하다는 식의 이야기였는데, 제가 귀가 얇아서 그런지 전 항상 4 또는 8배속으로 굽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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