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오늘 저녁 시간되시는 분들 함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미국 내쉬빌에서 오랜시간 활동하고 계신 배호님께서 잠시 한국에 나오셔서.

오늘 오디오가이 가족분들과 함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디오가이에서는 정기적인 모임등이 전혀 없는 관계로.

이번기회에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이름을 보고 들었던 이들끼리. 서로 얼굴도 보고 많지 않은 시간이라도 잠시 이야기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할수 있는시간이라는 것이. 참.

아주 긴것같기도 하다가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기도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함께 있을때. 서로 얼굴도 보고 그러한 것이 참 좋고 중요한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는

굳이 오디오가이 모임에서.

뭐..특별히 만나서 할 이야기도 없고. 괜시리 사람들만 많고..

굳이 모임을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만.


서로 한 세상을 살면서 될수있으면 기회가 되면 자주 만나고. 얼굴을 보고.

이렇게 인연을 이어가는 것이 더 없이 중요한것이라는것을 문득 느끼게 되었어요.


그동안 한번도 뵌적이 없는 분이라도.

오디오가이에 글을 한번도 쓰시지 않으셨더라도.

이번기회에 함께 서로의 모습만이라도 보고 또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치는 아래 알케미스트님의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덧쓰기 : 오늘 오시는 분들은 신년선물로 오디오가이 레코드에서 발매된 챔발로솔로 앨범 한장씩 선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http://www.audioguy.co.kr/board/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40689

관련자료

장호준님의 댓글

실제 시간을 못내서 참석은 못한다고 해도, 충분히 모일 수 있는 마음과 의욕이 있는 오디오가이 회원들이기 바랍니다. 그냥 만나봐야 얼굴 붉힐 일밖에 없는 다른 온라인 전용 사이트가 아니라.. 충분히 따뜻함이 오가는...

좋은 시간 되시길... 저도 봄에 한번 나갑니다.

이한별님의 댓글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갑자기 오디션 스케줄이 들어와서 못갔네요...-_-;

정말 오랜만에 신배호님도 뵙고 영자님도 뵙고 다른 회원분들도 뵙고 싶었는데...
  • RSS
전체 738건 / 9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331 명
  • 오늘 방문자 3,099 명
  • 어제 방문자 4,988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38,820 명
  • 오늘 가입자 1 명
  • 어제 가입자 1 명
  • 전체 회원수 37,538 명
  • 전체 게시물 259,983 개
  • 전체 댓글수 193,38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