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나 소중하고 뜻깊은 자리였던거 같습니다.
오랜시간 있지못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왔네요.

역시 처음만나서 어색하지만서도..
곧 같은 취미,관심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그런지 금새
이얘기 저얘기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좋은이야기,도움이되는 소중한조언기타 많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서 또 다시 같이 했으면 하네요..

ps: 사진은.. 어두운 삼겹살집에서 찍은거라 잘 나온게 없네요;;
    플래시도 터트려서 저녁늦은시간의 얼굴의 x기름과 술기운(?)을 줄이고자
    채도 살짝 낮췄습니다. (창백하게 나와도 이해해주시길;;)
    혹 따로 원본이나 큰사이즈 사진 원하시는분 있으시면 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6장이 전부더군요.. 많이 찍을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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