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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를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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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끔씩 막타임 영화 나홀로보기를 취미로 삼고있는 1인입니다.

 언제나 처럼 어떤 영화를 생각하고 간것은 아닙니다.

저는 늘 그날 그날 눈에 들어오는 영화를 보는 편인데요

 오늘은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저예산 독립영화 <워낭소리>를 택했습니다.

요즘 워낙 유명세를 탄 영화이기도 했지만  오늘은 왠~~쥐 조용한 영화가 보고싶었거든요

저는 영화가 끝나고 출구를  나오면서 내용을 잊어먹는 아이큐인데요..

 워낭소리는 잔잔하지만 오래 기억될 영화인것 같습니다................


저는 잠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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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저도 워낭소리보았답니다.

영상이 참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도 보았는데.

3시간을 정말 행복한 시간으로 보았어요^^

heavy4님의 댓글

2틀전에 서울에 급 상경한 동생이랑 같이 봤습니다..
할머니의 지극히 자연스럽고 넋두리 같은 감초적 역할 너무 좋았습니다..
슬픈 내용이지만 지극히 사실적으로 접근한것이 워낭소리 성공인것 같아요 ^^0

Romance님의 댓글

유독 오디오가이에는 영화 혼자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네요 ㅎㅎ
물론 저도 그렇구요~
최근에 본 영화중에는 한국에서는 그다지 흥행화 되지는 못한것 같지만,
'체인질링' 이 정말 괜찮았어요. 졸리의 또 다른 연기에 깜놀.
물론 이 영화도 혼자 봐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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