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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water 에서 파는 B-STOCK 제품을구매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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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친구가 현제 뉴욕에 가있어서 cubase 5 를 구매부탁한상태입니다^^

헌데 마이크 좋은제품을 찾고있던중에 스위트워터에서 b-stock 제품으로 블루사의 키위마이크를

1499$에 판매를하고있어서 구매를하려고합니다.

친구가 1주일정도후에 들어와서 세금도 한국으로붙히는 택배비도없이 1499$ 이가격그대로사는거라

메리트가있어보여서요^^ 스윗워터에 b-stock에관한 설명은 이렇게나와있습니다


What is B-Stock?
One of the biggest myths about "B-Stock" equipment, is that it's defective. Not true. In fact, just the opposite!

Every B-Stock unit we sell at Sweetwater has been tested, re-tested, and then sent back to the factory and made as close to new as possible.
Our B-Stock units have been individually looked over, the kinks and bugs worked out, and given a seal of approval from the manufacturer.
Sweetwater's B-Stock equipment has the same warranty as is subjected to the same standards as a brand new piece of gear.

It may have lost that new gear smell, but it will work as well as any new piece of gear. Why should you buy "B-Stock" gear? Because it is one of the best all around values you'll find!



B-STOCK 에관해서 이렇게 적혀있는데 B-STOCK제품을사도 괜찮겠죠? 새거사는거랑

같다고 생각하면되는건가요? 성능에만 문제없으면되는데^^

환율상보면 220만원정도되는데 차라리 한국에서 중고로 U87을사는게낳을까요?

중고로계속찾는데 정말 안나오네요..ㅠ.,ㅠ

집에서 앨범을만들고싶어서 좀 고가로 구입하려고하는상황이예요^^

답글부탁드려요~ 좋은하루되시고 멋진음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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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님의 댓글

"새것이 아닌 리퍼 제품"이군요.

새것 냄새는 잃었을지 몰라도... 새것처럼... 잘 잘동하는 제품이고...
공장에서 다시 테스트를 거쳤다는군요...
이런 것으로 보아...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리퍼 제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스 오픈..만 한 제품은 아니구요...
사용자가 사용해 보다가...맘에 안들거나..
문제가 있다고 해서... 보낸 제품....확인해 보니...
괜찮은데.... 반품처리가 된 제품으로 이해됩니다.

가격이 몇 %정도 싸게 파는지 모르겠지만..... 리퍼제품 잘 고르면...
남는 장사가 아닐런지요....
전 맥프로와 아이맥 한대를 리퍼로 애플에서 샀는데... ㅋㅋㅋ
맥프로는... 돈을 오히려 벌었다는... 쿨럭...

dk님의 댓글

통상적으로 사용자가 사용했던 물건은 아니고 대부분 셀러 차원의 테스트 제품이거나
박스가 훼손되어 재포장한 제품들입니다.

리퍼비쉬 제품은 사용을 했던 것을 손상된 부분들을 교체하거나 해서 판매하는거고
B-Stock 은 사용자의 손까지 가지는 않았던 것이라는게 차이죠.

thenote님의 댓글

B-stock은 두가지 중 하나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첫번째는 dk님이 이야기 한 것처럼 테스트나 전시제품인 경우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반품되었던 제품을 파는 경우입니다.
미국의 경우 반품 제품은 한국과는 달리 가격 다운해서 B-stock으로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리퍼 제품은 리퍼라고 표기해서 판매하지 b-stock이라고는 잘 하지는 않습니다. ^^;
리퍼 제품은 리퍼 스티커를 붙여서 판매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장호준님의 댓글

제조사마다 기준이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에는 B-Stock은 회사 내부에서 Test나 전시회 Demo 등으로 사용되었던 제품입니다. 제조 단계에서 스크레치가 났거나 해서 A급으로 판매하기 곤란한 경우에도 B-Stock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중고라고 여겨질 수 있는 제품은 C-Stock으로 구분해버립니다.  A/B/C stock의 구분은 주로 프로용 제품에서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일반 가전제품의 Refurbished 제품은 위의 댓글처럼 판매후 반품했다가 다시 공장에서 테스트를 거쳐서 제품으로 포장되어 판매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Refurbished제품이 있다면 굳이 새것을 구하지는 않습니다. 되려 확률적으로 선택해서 QC검사하는 신제품보다, 일단 그 단계를 거쳤다가 다시 공장으로 들어가 일일히 100% 검사를 해서 나온 제품의 불량률이 더 적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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