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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보는 눈! JPNews!

에서 보고 음 이럴수도 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한번 퍼옵니다.

먼저, 우리 너무 심각해지지는 말자구요.

미국이던, 일본이던, 아님 우리의 대한민국이던 어시스턴트로 살기 얼마나 힘든지는 저도 아니깐요,

그냥, 제 생각엔 이게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진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시스턴트 엔지니어가 "새롭게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직업" 이라니

얼마나 기쁠까요?

일본에서 정말 이라면 지금이라도, 부푼 꿈을 안고 가방을 싸고 싶을만큼 좋을것 같습니다.

절대, 일본에서 활약하시는분들 무시해서는 아니고요.

저는 일본을 너무 좋아하고, 지금 미국에있지만 아직도 일본에 갈 날을 손에 꼽고

죽을때까지 일본에서 살고 싶은 청년이랍니다.

다음 글은 본문이고요





日 불황의 늪에도 살아날 직업은 있다?
경제 2009/03/02 15:32

 최근 TV를 켜거나 신문을 펼치거나 인터넷에 접속하면 끊임없이 등장하는 말이 바로 불황, 불황, 불황이다.
이 지긋지긋한 불황이야기는 일본도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아, '100년의 한 번인 불황'이라는 표현을 모든 뉴스에서 정해진 듯이 쓰고 있으니, 보는 사람, 듣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움츠러들 따름이다.

 그런데, 지난주 일본의 무료주간지 R25에서는 현재, 일본에서 인력부족이라고 불리는 몇 가지 직업 분야에 대해서 소개하는 뉴스를 내보냈다.
 R25 2월 27일자 <간호, 농업, 서비스 업 등 불황에도 인재부족에 시달리는 이유> 라는 기사에 따르면, 비정규직 노동자는 물론, 정규직 노동자까지 고용불안에 떨고 있는 요즘, 사람손이 부족해 머리를 싸매는 분야는 따로 있다고 한다. 만성적인 인력부족으로 알려져 있는 간호, 의료, 농업, 외식업계, 판매업, 경찰 등을 예로 들며, 간호 분야 등은 해고된 비정규직 노동자를 재교육하여 인력부족을 메우자라는 방안이 정부에서 나오고 있는 상태라고.

 

                                                직업상담을 기다리고 있는 일본의  실직자 <도쿄 신주쿠 직업안정소>

 특히, R25 편집부는 현재 인력부족인 직종으로


첫째, 음악 스튜디오 등의 녹음 어시스턴트를 주로 하는 어시스턴트 엔지니어
둘째, 도서관 사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어느 정도의 컴퓨터 조작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가능한 도서관 사서
셋째, 온라인 게임 개발 및 운영 스텝
넷째, 맹도견 훈련사



등 자격증을 취득하여 새롭게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직업들을 꼽았다.

 이에 일본 내에서도 일시적인 고용보다는 노동의 질을 높이는 자격증 취득,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실시를 목적으로, 비정규직노동자 전용 취로지원센터, 동경 캐리어업 헬로워크 등이 오사카, 나고야 등에서 개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자료

엔젤전설님의 댓글

녹음 어시스텐트가 일은 고되게 하면서 돈을 적게 받고 일본사람들이 봤을땐 3D업종으로 생각해 기피해서 그런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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