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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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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시스템 컨설팅을 받고 돌아갔던 녀석 입니다.

두어 시간여 동안 긴 시간이었음에도 흔쾌하고 친절히 응해 주셨고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솔직한 말씀으로
제 기나긴 장비 여행에 마침표를 찍어 주셨으며
이로 인해 발생할 작업의 결과물의 질적향상을 생각하고 있노라면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부를 지경입니다.

정말 당분간 장비로 인한 작업물의 퀄리티에 신경쓰지 않고
작업물의 심미적인 면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교때부터 10년 정도 음악에 관련된 사람들을 만나왔지만.

영자님만큼 좋은분은 많이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내일 뵐게요.

쓰고나니 거의 찬양글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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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om님의 댓글

이 사이트를 알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처음 올리는 글이네요.좋으신 분들과 교류하며 잘 지내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에궁 에궁..ㅜ.ㅜ

오히려 너무 쑥쓰럽고.

개인적인 내용은 그냥 쪽지로 보내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애프리님의 댓글

운영자님이 아이디를 하나더 만드신거 아닌가요? ㅎㅎ
저도 뵌적도 얘기를 나눠 본적도 없지만. 좋은 분이라는 포스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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