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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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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낚시성(?)인가요?

오늘 화창한 날씨 상쾌한 기분으로 믹스드림을 업어왔습니다.
일과를 마치고 지금 막 세팅해서 소리를 들어보고 있는데,

아직은 선뜻 뭐라 말할 수 없지만 묵직한 것이 상당한 무게감이 있네요.
사비로 구매한거라 금액이 저의 가슴을 묵직하게 만들어서 그럴지도 -_-a

피크 리미터, 스테레오 인헨서, 아웃풋 어태뉴에이터 (Transform?) 다 좋습니다.
이것들은 마치 덤으로 뭔가를 더 받은 듯한 기분이 들게 해주네요.

일단 처음 2BUS LT 를 접했을 때의 충격적인 감흥은 이제 없지만 (이놈의 귀가 거만해져서리)
아아 작업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욕구와 동기가 충만해졌답니다.

아주 오랜만에 얼굴을 뵌 (아주 옛날 머리칼이 없었던 시절에 뵙고 처음) 영자님도 반가웠고요.
제 귀에 비해 과분한 장비 겸손한 가격으로 접할 수 있게 해주신거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믹스드림으로 작업한 결과물이 나오는 대로 한번 들려드리고 뽐뿌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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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님의 댓글의 댓글

회사 사무실이 좀 누추한데...  여느 게임 회사가 그렇듯이...

소리만 살짝 듣고, 같이 나가서 차라도 한잔 하시죠.  ^^

정말 좋은데, 소리의 느낌이 2-BUS LT 와는 차이가 커서, 2-BUS LT 도 갖고 있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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