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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크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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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프랑스를 다녀온후로 거기서 먹었던 에스프레소의 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모카포트를 구입하여 커피를 손수만들어먹고 있습니다....

똥색(황금색..^^)의 크레마가 보이는 커피를 손수 만들어먹고 싶은데....머신들이 넘 비싸군요..^^;

아침부터 아주 진한 에스프레소가 먹고싶다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 한번 글올려봤습니다...ㅎㅎ...

여긴 자유게시판인지라..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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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가끔씩 집에서 만들어 먹는 커피도 참 좋은것 같아요.

전 요즘 아내가 임신7주라 저만 혼자 집에서 커피향 폴폴 풍기며 먹기 그래서..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hans님의 댓글의 댓글

7주나되었군요...^^ 정말 축하드려요...^^

곧 애기 돌이라고 이야기하실날이 오겠군요...애기 정말...몸서리치게 이뻐요...ㅎㅎㅎㅎㅎㅎㅎ...

커피..한잔 함께 했음 정말 좋겠군요..사는 이야기하면서..

PaSSion님의 댓글

핸드드립 커피도 정말 좋아요~
전 원두 사다가 드립해서 마시는데, 머신의 맛하고는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

hans님의 댓글의 댓글

핸드드립도 좋지요....핸드드립커피도 가끔 즐기곤하는데...요즘엔 크레마를 맛보는게 즐거워서..^^

박석희님의 댓글

더치 커피도 맛나죠... 찬물로 내려서 먹는 커피의 매력은... 강렬한 캬라멜향과 전혀 느끼하지 않는 깔끔함.. ㅎㅎ

hans님의 댓글의 댓글

덧치커피는 한번도 내려먹어본적이 없는데..한번 먹어봐야겠네요..^^ 근데 카라멜향이 나나요? 그냥 커피에요? 궁금해집니다...ㅎ..

flavor님의 댓글

모카포트는 비알레티사의 브리카를 사용하시는거조?
왠만한 가정용 머신보다는 모카포트를 열심히 공부해서 뽑아먹는 에스프레소가 더 맛있더라구요.
원두도 중요한대요. Segafredo moka 를 추천합니다. 모카포트 전용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라바짜와 일리는 모카포트에서 뽑을 때 제맛이 안나더라구요.
Segafredo moka는 적당량의 로부스타가 아라비카와 배합이 되있어서, 크레마도 풍부하고 정말 깊고 부드럽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유럽의 맛에 가까운 에스프레소를 뽑는데를 알려드릴게요.
신사동 씨네씨티 뒤쪽에 UCC Cafera 라는 곳이 있습니다. 정말 최고의 에스프레소를 드실 수 있을거에요.

devy님의 댓글

저도 머쉰들이 너무 비싸길래, 게다가 관리하고 커피 갈고 할 시간도 아침에 부족할것 같아서,

결국 캡슐 커피 네스프레소 머쉰과 캡슐을 잔뜩 구매했습니다.

"오 완전 고급이다!!!!" 까지 수준의 커피까지는

아닌듯 하지만, 그래도 커피세계의 민간인(?) 인 저같은 보통 사람들에겐 추천할 만하더군요 ㅎㅎㅎ

근데 요즘 환율이 올라서 또 캡슐값이 오르나 봅니다........ 어후

홍한량님의 댓글

저도 네스프레소를 추천합니다. 머신도 저렴하고..
가장 작은 녀석은 세일 때 한 오십 유로면 샀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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