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얼마전 제 작업실 거실에 PC를 추가하였습니다.
자체 서버도 1대 추가할겸해서요...
혼자노는 개인 작업실이지만 가끔 손님오면 비좁아터진 작업방에 옹기종기 모여있는것도 멋하고
거실에 멍하니 놔두기도 뭐해서 적당하게 맞췄지요..^^;
오~ 이제 뭔가 좀 되는구나... 하던 찰나..
연달아 이렇게 맛있게 보이는(?) 녀석들이 주주룩... 아놔....
올년 접어들면서 이거 계속 오됴가이 공구랑은 타이밍이 자꾸 어긋나네요~
걍 조용히 서울입성때까지 게겨라는 신의계시인가... 에휴...
이러다가 머피의법칙성립이 되진않을까... 털썩...

아래는 이번에 맞춘 손님용 4호PC입니다. (이로써 PC만 5대 돌파... 털썩..)

사양은.. 약간 가격대비 성능 위주로 타협을 지었고.. 음향장비는 창고에 쳐밖혀서 안쓰던 녀석들을
발굴하여(?) 재편성 시켰습니다.(장비는 써줘야 장비들에게 미안하지 않으니..^^;)
Q6600+4GB RAM+P45보드+10kRPM 150G HDD+3bay Hot swap+9800GT+tV수신카드(HD)
24인치 Q5 모니터(1번)+47인치 120hz 모니터(2번)
마야44MK2+니어08+SPL바이탈라이저+셈슨서보170+베링거 제닉스 802

그래도 일케 해놓으니 손님도 좋아라 하는군요.
애니나 영화나 TV틀어주면서 인터넷이나 게임 할수있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