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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장비가 하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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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안쓰고 있는 장비를 몇개 팔기로 했답니다.
그 중에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계실까봐 일단 제가 장비를 홀드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실 제품이
apogee PSX-100, Millenia NSEQ-2, NTI EQ3 정도일 것 같네요.
앞의 두 장비는 다들 알려진 장비일 것 같고
NTI EQ3의 경우 아시는 분들만 아시는 빈티지 장비일 것 같습니다.
매스터링 이큐로 5채널 이큐이고요, 이 버전의 scale down버젼인 EQ3D의 경우
유명한 엔지니어들의 비밀 장비처럼 여겨지는 이큐랍니다. Al schmitt도 스테레오 버스에
3D를 항상 걸어놓고 초고역대를(이큐에는 air라고 쓰여있지요) 부스팅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EQ3는 더 좋은 컴포넌트가 사용되었고 air와 sub밴드 외에 패러매트릭 3밴드가 더 있어서
빈티지 장비를 찾는 이들에게는 상당히 인기가 있는 제품입니다.

혹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저한테 쪽지를 주세요.
MilleniaEQ의 경우 이곳 돈으로 2750불, NTI의 경우 3500불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PSX의 경우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가격을 쪽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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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훈님의 댓글

3달동안 일해서 사고 싶다는... ㅋㅋ 나중에 매스터링랩 한번 더 놀러가고 싶어용. .건강하세요 남상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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