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음질을 위해 공연시 [유선]마이크를 선택한다는것...?

페이지 정보

본문

관련자료

이경훈님의 댓글

신승훈씨의 음질을 위해 유선마이크를 사용하는 건 충분히 이해가 가고, 엔지니어입자에서도 오히려 고마운(?)일이지만..

무선마이크 음질을 테이프에 비교하는건.. 좀.. ㅎㅎ;..

엠줴이님의 댓글

각 회사의 플래그쉽 모델쯤 되면 별 차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어떤분은 유선보다 느낌이 더욱 낫다고 하는 분도 계시고...

다만 신승훈씨께서 스테이지에서부터 별도의 마이크프리(예컨대 그레이스나 포커스라잇이나 아발론, SSL같은거)를 쓰시면서 MG나 노이만등의 마이크까지 사용하신다면 얘기가 아주 달라지겠지만요.

그러고보니 MG에서 라이브보컬용 핸드헬드 마이크도 나오던데...

생각해보니 보컬을 섬세하게 잡는 것만큼 다른 사운드들도 섬세하게 잡아야할텐데...장난이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밴드쪽 집음부터 해서...모니터, 홀 튜닝등도 마찬가지고...

심윤송님의 댓글

뭐, 또 하나의 이슈가 나오는거죠 뭐.

녹음부스 아니고, 그만한 가치있는 음질을 라이브에 뽑아낸다면 모를까...

이정준님의 댓글

가수 자신이 고품질의 콘서트를 하겠다는, 한다는 표현을 우회적으로 해본다는 생각이듭니다. 

대중적인 인기에 영합하고자 빤스 자국나는 짝 붙는 빤짝이 옷입고 싸구려 메들리 댄스풍으로 편집된 히트곡들이나 대충 섞어 부르는 그런 경우 보다야 훨씬 좋은 모습이지 않겠어요...

가수가 라이브에서 좋은 유선 마이크를 쓰고 좋은 마이크 프리를 쓰는 것은 전혀 어색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국내에서도 말이죠... 이전에도 선배 형님들의 경우에도 가수의 가창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허리터져 콘솔에 9098시리즈 프리와 컴프 그리고 PCM70을 꼭 활용하는 경우도 빈번했었던 것 같습니다. 가수가 의도한 모션이라기 보다는 하우스에서 엔지니어가 더 그렇게 하도록 하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종종 해외에서는 경우에 따라서는 더하면 더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가수 S모씨 20억짜리 수퍼카 무대 소품으로 쓰고  8등신 미녀댄스가수 20명 집단 투입 하는 식의 이따구 거지같은 기사보다야 낫지 않겠어요???? ㅎㅎㅎㅎㅎ
  • RSS
전체 13,803건 / 33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317 명
  • 오늘 방문자 2,605 명
  • 어제 방문자 4,988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38,326 명
  • 오늘 가입자 1 명
  • 어제 가입자 1 명
  • 전체 회원수 37,538 명
  • 전체 게시물 259,951 개
  • 전체 댓글수 193,38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