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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용 이어폰 하나 거하게 구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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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이어폰이 1개의 트랜스듀서를 사용해서 그런지,
복잡하게 음이 막 튀어 나오면 뭉치고 마스킹되고 난리였는데,

답답한 나머지 Shure SE530으로 구입 했습니다.
Westone의 UM3는 재고를 도저히 못 찾아서 포기...

SE530 쓰면서 A/S 기간 지나면 몰딩해서
오래 써야 겠습니다. UE 쪽의 심히 압박스런 모델들도 있지만서도,

음악 감상과 모니터 용도로는 SE530 정도만해도 커널형에서는 본전 뽑을 듯 싶습니다.
(단순 모니터 용도로는 SCL5 (E5c)가 좀 더 냉정한 사운드 같습니다.)

덧붙임) 요걸 구입하니.. DA 컨버터에 눈이 가네요. 헤드폰 앰프와 더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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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pse Grinder님의 댓글

도대체 내것은 어디에 있는지..

저는 차에 두었는데 어디로 가버렸는지.. 잃어버렸어요. E5 마눌님 알면 난리날텐데..

권승철님의 댓글의 댓글

헉.. 팀장님 정말이세요? 이런 .... E5c ... 아직 Shure에서 거뜬하게 위치 지키고 있는 최상위 라인업인디...

ByKJW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 SE530 제일 처음에 국내에 도입되었을때 구입해서 듣게되엇는데 정말 좋은이어폰입니다. ^^
[2008년 5월이였나.. 4월이엿나... 기억이 가물가물...]

부드러운 고음과 달콤한 보컬... 그리고 무거운 저음... 그리고 마치 제 앞에서 연주하는듯한 현악기의 감동..

최고입니다 ^^

한달지나다보면 보컬이 점점 안정적여지지요... 지금은 아쉽게도 없습니다;; 이사하다가 보증서가 물에젖고
찢기는바램에 단선되서 결국엔 ㅜㅜ

무쪼록 저도 나중에 또 한번 질러봐야겠어요 ^^

권승철님의 댓글의 댓글

모니터로 사용하면서 음악감상. 여러 미니기기 유저들 사이에서 올라운드라고 평이 나오던데, 그 느낌을 알겠더랍니다. 일단 3 WAY 타입이라 뭉치거나 답답한 부분이 없다는게 참 마음에 듭니다.

오지성님의 댓글

축하 드립니다..^^

전 예전에 E4C 사용하다가 2년만에 단선되고...
그 뒤에 마침 UE의 Triplefi 10pro가 나와서 질렀는데....
소리는 넘 맘에 드는데.....
커널 부분 지름이 너무 커 1시간 조차도 꼽고 있을 수가 없어서... 고이 모셔두고..
다시 SCL3 (예전의 E3C)를 구입해서 막 (??) 쓰고 있습니다.

사실 E4C쓸때는 고음쪽을 너무 튜닝해놨다는 느낌이었는데, SCL3은 오히려 저음과 고음의 밸런스가 괜찮아진 느낌입니다.

아마 제가 가지고 있는 UE가 고장나면 이번에는 SE530이나, 그의 후속 모델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권승철님의 댓글의 댓글

UE ... 4개의 트랜스 듀서를 박아 넣은 UE 11 ...... 이 사람들은 정말 넘사벽입니다.
UE는 저도 써봤는데 그 프랑캔 슈타인이라 불리는 착용때문에 귀 뽀대(?)가 살짝. ^_^

Shure에서 1개의 트랜스듀서를 사용하는 커널 이어폰 중에서는 E3c, E4c 쪽이 가장 무난하다 생각됩니다. SCL이 되면서 좀 더 대중적(?)인 스타일로 튜닝이 되기는 했지만 SE210을 얼마전까지 사용해 보면서 역시.. E3c, E4c 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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