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심적인) 평안... 모든 창작의 기본이 아닐까요?

저는 맥에서 프로툴스 LE8...

과자버전없이...

그냥 번들과 프리웨어만 가지고 열공중입니다. ^.^

처음 입문시(지금도 초보지만)에는 과자의 유혹으로 정말 많은 플러그인들을 모았다는...(죄송)

꼭 어린아이들이 단 것을 좋아하는 것처럼... 결국 치아가 상하지만요 ㅎㅎ

정품 유저가 되신 것 축하드려요 ^^

돈주고 사면 그 다음은 가지고 있는 걸 어떻게든 투자한 만큼 뽑고자 하는 심리때문인지
더 잘 알게 되더라구요 ^_^

재밌네요...저도 얼마전 큐베5를 사면서
야~ 이거 이전 쓰던 버전이랑 완전히 다른 느낌이잖아~
그랬답니다..하하.



기분탓이겠죠...ㅡ.ㅡ

축하드립니다!

전 큐베이스 4쓰다가 5로 바꿨는데.........
확실히 소리가 좋아졌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오디오 엔진 알고리즘이 바뀐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정도....

원인이 뭔진 모르겠으나...
툴의 최적화가 이루어져 전체적인 속도향상과 더불어 내부 프로세싱이 더 정확해진건 아닐까 하고 그냥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Steinberg ........야마하에 인수된 후 -_-;;;;; 이리저리 헤매는 인상이 있었는데...
이번 큐베이스5 는 역대 큐베이스중 가장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아...개인적으로.....제일 별로였던 큐베이스와 누엔도는 3버전이었습니다. 
프로텍션 전쟁의 과도기적 작품이어서 유저를 겨냥해서 만든제품이 아닌 H2O를 겨냥해서 만든게 아닐까 할 정도로 뭔가 무겁고 좀 답답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