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A 2009 실용음향 세미나

좋은 사운드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21C를 맞이하여 비약적으로 발전한 음향기술은 가장 먼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적용되고 있으며
산업 전반의 구조 및 내용에 있어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홈씨어터시스템의 대중화와 최상의 음질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증가, 블루레이의 확산과
곧 있을 HDTV의 보급은 우리의 음향환경을 입체음향 중심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음향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음향제작 관련 장비의 개발과 제작 기술의 확보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본 세미나는 각 분야에서 음향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와 관련학과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술음향의 각 분야별 특성의 파악과 접근방법, 그리고 실무차원의 핵심 기술을 손쉽게 제시해 줄 것입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마더” 에서 사운드를 담당한 최태영 음향감독과
이효리, 비 등의 음반제작에 참여한 박 혁 음향감독,
KT “Qook!” 과 KTF “Show” 캠페인으로 활약중인 김용휘 감독,
김동률과 Nell 의 콘서트에 참여하여 실황음반 제작을 맡은 고현정 음향감독,
디즈니 에니메이션의 사운드를 책임지고 있는 정수연 감독 등 현 시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만들어 내는 장본인들이
직접 작업한 실 예를 들어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귀중하고 값진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저희 협회에서는 예술음향의 발전을 위하여 유용한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음향예술인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하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사)한국레코딩예술인협회    회장 이 진 영


행사 개요
주최 : 사)한국레코딩예술인협회, 재)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일시 : 2009. 5.27~28일
장소 : 코엑스 컨벤션홀 310호
대상 : 음향관련 전문인, 일반인 및 학생
참가인원 : 200명(양일 각 100석)

후원 : 주)미디앤그래픽스, 주)동양디지털, 주)서울음향
사)한국음원제작자협회, 서울종합예술학교, 사운드맥스


프로그램

27일 (수요일)

제 1강 11:00~13:00 정수연  멀티미디어 사운드 디자인과 에니메이션 “여우비” 제작사례
제 2강 14:00~18:00 최태영  필름 포스트 6.1 서라운드 믹스와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제작사례

28일 (목요일)

제 1강 10:00~12:00 김용휘 CF, 광고의 사운드 메이킹과 음악 제작과정
                                        – KTF Show, KT Qook, NHN 테트리스 캠페인 중심으로
제2강 13:00~15:00 고현정 실황음반 제작과정
                                      – 김동률, 넬 라이브 콘서트 레코딩과 후반 믹스 사례 중심으로
제 3강 15:30~17:30 박 혁 대중음악의 어쿠스틱 녹음과 믹스
                                      – 신혜성의 Keep Leaves 2009 “왜 전화했어” 제작사례


참가 안내
참가방법 : 선착순 협회 홈페이지 및 사무국 전화 접수 (각 강좌당 100명)
참가비용 : 1 강좌 20,000원 (필름포스트 강좌는 40,000원)
              1일 50,000원 / 2일 90,000원 - 예약시 협회 지정계좌로 입금
              학생 1일 40,000원 – 본인확인 (사진 있는 학생증 현장에서 제시) 후 티켓 교환
참가문의 : 사) 한국레코딩예술인협회 사무국 02) 3445-3523,
사무국장 김영석
info@kare.or.kr / www.레코딩예술인협회.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