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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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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조금 찝찝한 일이 있는데..가끔 이럴때면, 참 씁쓸합니다. 웬만해서는 제가 동호회 게시판에 이런 푸념글 안쓰는데...사람들이 사회생활 하면서 자신을 보호하려 약점을 드러내지 않고 사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좋은 사람들이 더 많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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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님의 댓글

독야청청할순 없겠지만.. 저는...자신만 떳떳하면..큰손해안본다면....드러내놓고 사는사람이 더욱 건강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생을 자신을 속이면서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칼잡이님은 그런면에서 대단히 건강하게 사실분같습니다...

힘내시길바랍니다....화이링~(농담스럽게 이야기했지만..진지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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