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사항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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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게시판이 하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녹음을 하다보면 혹은 음향장비 손을 보다 보면...등등의 시간에...
궁금한 사항이 많이 있는 데..
그걸 딱히 물어볼 공간이 없는 게 조금 아쉬울때도 있습니다...
녹음이나 프로툴 관련 된 질문은 포럼 게시판 항목에 적으면 되겠지만...
그 밖에 질문하기 애매한 것들....
자게에 진공관 교체에 처음 질문을 올렸는데...[이걸 어디에 올릴지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자게에 적었습니다..]
글을 적고 나서 포럼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가 레코딩 포럼에 적혀있는 글들을 보고 해결 방법을 찾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질문 게시판이 하나 있어서...
음향 엔지니어 선후배 간에 서로 궁금중을 풀어줄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조금만 검색하면 찾을 수 있는 조금만 노력하면 해답을 얻을수 있는 그런 질문은 저 또한 보기가 싫더라고요...
정말 혼자 하다 하다 답이 안나올 때 질문 올리는 게 맞다 생각을 합니다....
그 뜬금없는 게시판 질문 중에 풑잉 이라는 분의 질문이 있던데...
어떤 분이 풑잉 <= 이 분 지목하실때...
저 지목하신줄 알고 순간 진공관 질문 올린게 큰 죄였구나 싶어서 뜨끔하던 1인이였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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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나님의 댓글
맞습니다.딱히 어디에 질문할지 애매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레코딩에 관계 된 질문은 현재처럼 올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저는 거기에 달린 과거의 리플(짧다고 해도)들을 하나하나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되던데요.. ^^;
저는 한시간에 두번 쯤 오디오가이 싸이트에 접속해 보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분이 또 있으시다면 대화방 같은것이 하나 생겨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오디오가이 싸이트에 중독된 폐인들을 위한 방이랄까요..? 지금도 녹음 준비하면서 게스트 룸에서 성우분 5분이 대사 연습 중이신데 그 사이를 못참고 또 오디오가이 싸이트에 들어와 보네요. 무서운 디씨 폐인들이 있듯 점점 오디오가이 싸이트 폐인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하하!
저는 한시간에 두번 쯤 오디오가이 싸이트에 접속해 보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분이 또 있으시다면 대화방 같은것이 하나 생겨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오디오가이 싸이트에 중독된 폐인들을 위한 방이랄까요..? 지금도 녹음 준비하면서 게스트 룸에서 성우분 5분이 대사 연습 중이신데 그 사이를 못참고 또 오디오가이 싸이트에 들어와 보네요. 무서운 디씨 폐인들이 있듯 점점 오디오가이 싸이트 폐인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