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은 유난히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4월의 나무의 잎사귀들은 너무 진한 초록빛도 띄지 않은.

연한 연두빛의 . 햇살과 궁합이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번봄은 황사도 적어서. 더욱 좋구요.


전 요즘 봄은

아주 새로운(?)일을 기획하고 또 준비하느라

잠을 충분히 자는데도.

게다가 최근에는 작업도 자주 하지 않고 함께 하고 있는 식구들이 대부분 맡아서 해주고 있는데도..

사람들이 저를 보면 왠지 피곤해 보인다고 하는군요..^^


그래도 봄도 좋고.

무엇인가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시작하는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얼른.

은행에 가서 마이너스 통장한도 늘려줄 수 있는지 한번 문의하고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