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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기획사들 "음반사 저작권 혜택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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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5/14/0200000000AKR20090514137000005.HTML?did=1179m

아 답답하네요.. 사실 예전에 의원들이 저작권 보호에 그다지 노력을 안한건 법조인(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에 많음) 에 별로 이익이 없어서 였습니다.
근데 요즘 보십시요.  저작권으로 법조인한테 수입이 생기게 되어 이익가게끔 법안이 만들어지니 법사위에서 법통과시켜 요즘 갑자기 저작권에 대한 감시는 심해졌네요.. 그게 좋을수 있지만(우리들 자신의 권리를 의원들의 이익에 일치할때 법으로 보호받을수 있는현실?), 그이익이 대부분 법조인들한테 가고 있습니다. 50:50 으로 나눈다고 하던데.. 헐.. 원래 변호사가 최상위 포식자라고 해서 일반인이 일하고 돈은 그넘들이 가져가는것이긴 하지만 50:50이 뭡니까? 90:10도 제가 볼땐 변호사가 무위도식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건 그냥 저작권 권리를 챙길수 있는 권리를 법조인에게 구매하는 방식이네요..

50대 50? 헐 지내가 무슨 애플 아이스토어 운영자라도 돼나? 지들 이익 위해서 법조인 정당 만들어 모든 권력 자신들에게 오게 만드는것 뿐인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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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줴이님의 댓글

참...큰일입니다. 나라가 어찌 돌아가려고...

우리나라선 이제 클래식 말곤 할 음악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 여건은 아주 x같습니다만, 그나마 윗대가리들이 저작권가지고 하는 더러운 장난질은 없으니 하는 얘깁니다.)

직립나님의 댓글

더 믿음직한 저작권 회사나 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콤카만 독식하고 있는거 맞지요?
콤카에 좋은 인상을 가지고 계신 분도 계시지만 저는 그리 좋은 인상이 아닌지라.. 자기들의 착오로
인한 저작권 분쟁시에도 정말 희안한 사고방식으로 웃지 못할 적당한 처리를 해 주셨으면서 적장 리메이크
등의 음반을 만드는데 있어 원 저작자에 대한 문의나 상담을 하면 참으로  힘들게 이루어지더군요.
물론 엄청 많이들 바쁘시겠지만 대신 버시는 돈들도 장난이 아니신걸로 아는데. 이젠 저작권 협회에 문의
할 일이 있을 때 마다 딱 골부터 아파옵니다. 국내에 외국 은행이 생기는 것처럼 외국계 저작권 회사가
우리나라도에 들어온다고 하던데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네드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계저작권회사가 아마도 곧 들어올 겁니다.  아마도 위와 같은 현상이 벌어진 것도
단순히 법조인들이나 의원들이 그 이익을 보고 하는 것 보다도 FTA를 통해서 외국계 저작권회사들이
들어오게 될 경우를 알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미FTA에서 저작권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
외국계 저작권회사가 우리나라  들어오면 과연 좋을까요? 전 굉장히 조심스러운데요..
외국계 저작권회사 들어오면 지금 블로그나 홈페이지 배경음악정도가 아닌
별별일이 다 생길 것 이라고 봅니다..이제는 정말 개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저작권에 대해 정말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jewkr2님의 댓글

이번 fta 에서 유독 법률시장은 별로 개방이 안됐습니다. 미국 로펌과 미국 변호사들의 한국시장 진출이 10년인가 20년으로 유보된거는 아시죠? 모든 법안통과심의하는 국회 상임 법사위가 거의다 법조인인데 지네들 밥그릇 안놓치게 그렇게 만들어 통과시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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