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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코바 갈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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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권 2장 날라 왔지만...

못 갈 것 같아서....

그냥, 책꽂이에 꽂아 두었는데...

오늘 라디오방송국 갔다가... 2명이 내일 간다고 하길래...(2명씩 나눠 가더군요~)

저도 가겠다고 했습니다.(방송국차에 끼어 타고서 ^.^)

아직, 마눌림의 결재가 떨어져야 하지만...

속초에서 7시에 출발입니다. ㅎㅎ

간만에 서울바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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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지랄보컬님의 댓글

올해 코바는 정말 암울합니다... 가시게되면 좋은 분들 만나셔서 담소라도 나누고 오시길 바랍니다.

목사님이 관심이 많으신 하드 디스크레코딩 쪽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디지디자인도 안 보이구요 물론 아주 조그맣게

보입니다만 디지디자인본사가아니라 다른업체에서 하고있더라구요 그것도 디커맨드와 베뉴만 몇대보이구 레코딩쪽

거의 아웃입니다. 출발하시기전에 도움되시라고 몇자 적어봅니다.

김병준님의 댓글

ㅎㅎ저는 29일에 수업빼먹고 갑니다. 대전에서 8시10분 ktx타고 초스피드로 달려갈예정입니다.ㅎㅎ

델리만쥬님의 댓글

방금 갔다왔는데
디지디자인은 아비드부스에 박혀있더라는...
레코딩은 정말 거의 못봤습니다

디지털앰프, 테입리스카메라 정도가 새로운 바람이라고 할수있는 정도였던것같아요

작년이나 재작년이나 크게 변한건 없는듯한데 
다른분들은 어떠셨는지요??????????????????

베돌군님의 댓글

저도 어제 다녀 왔는데 대략 우울했습니다 ..
오디오 쪽부스가 많이 없더군요 전체 1/3정도도 안되 보이더군요 ...

쩝 30분 도니깐 다 돌던데요 ㅡㅡ..

생각해보시고 출발하세요 ..

신동철님의 댓글

(속초로) 30분을 달려가서... 차량을 바꿔타고...

(서울로) 3시간 30분을 달려가서...

(코바에서) 30분 본다...

(속초로) 3시간 30분을 달려온다...차량을 바꿔타고...

(양양으로) 30분을 달려온다.

약속을 했으니... 미련한 짓 한 번 하죠~~~

이성렬님의 댓글

올해는 유독 방송쪽과 SR,PA쪽 장비들이 주를 이루고
녹음실관련 기기들은 거의 없더군요^^;

노이만의 새로운 마이크를 시연해봤습니다만..
모니터를 헤드폰으로하여 젠하이져 모니터의 특성을 염두해두고라도 음색의 판단은 좀 어려웠고..

기기회사들의 팜플렛 몇개와 포스텍스의 기기선전 CD..
2005년판;;;;; 뮤직맨잡지 한권만 얻어왔네요..

차라리 내일가서 레코딩 예술인협회 세미나나 들릴걸 그랬습니다...

ps.
방송쪽이나 SR,PA에 관심있으신분들은 그래도 괜찮겠지만 레코딩용 기기에 관심 있으셔서
가시는분들은 윗분 말씀처럼 바람쐰다 생각하고 카페테리아에서 커피한잔 하시고 오세요~^^

행갱남편님의 댓글

저는 오늘 다녀왔습니다...생각해보니 정말 레코딩쪽은 거의 못본거 같아요...정말 그러네요...그래도 제가 관심있고 흥미있게 보았던것은 아비드의 ICON과 VENEU,MOZO, 그리고 야마하의 디지턱 믹서들,그리고 D-SHOW,그리고 소비코의 큐빅 박힌 뉴트릭 TS컨넥터, 사운드크레프트의 믹서들, 그리고 마이다스의 믹서군이었습니다...요즘 믹서의 대세는 아무래도...플러그인 탑제인듯 합니다..학생으로 접할수 없는 다양한 장비들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다만 정말 여기분 말대로 와서 지금 생각해보니, 레코딩쪽이 텅~비었다는게 느껴집니다...그나마 제네렉 모니터 스피커 몇개만이 있었다고나 할까요?ㅋㅋ

권승철님의 댓글

방송, PA, SR 주류. 하지만 쉽게 접하기 힘든 믹서들을 충분히 보고, 시연해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저도 아비드의 베뉴 SC48. 야마하의 LS9, M7CL. 사운드크래프트의 Si 시리즈. ALLEN&HEATH의 iLIVE 시리즈. 마이다스는 뭐.. 우주선 박물관 같았습니다. ㅋ 레코딩 쪽은 극히 적은 부스의 압박.. ^^;;

이정준님의 댓글

이전보다 사람도 엄청나게 많고 이쁜 오디오걸 언니들도 꽤 많았고, 볼거리도 많고 특히나, 카메라 이런 쪽은 관심갖고 보면 하루 종일 봐도 모자를 정도더군요...특히나, HD 영상 장비들의 세계는 대충 공부하거나 무관심해버리면 뉴미디어 시대에서 정신 못차릴 수도 있겠다 싶을 만큼... 대단했습니다...

의외로 반가웠던 점은 영상 장비쪽 지역에 아주 뻘쭘하게 위치하고 있는 독일 LAWO사의 디지털 믹서 였는데, (아마 업무용 장비라서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겠지만) 스투더 못지 않은 퀄러티와 유럽 쪽 기재들의 음악성(?)을 들려준다는 걸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LAWO사는 과거부터 노이만 형들이 콘솔이류의 장비 만들던 분위기를 꾸준히 잘 계승해온 장비인지라, 디지털 시대 이전의 장비들의 수준도 굉장히 높은 편이구요... 이 디지털 믹서 역시나, 억하는 가격답게 대단하더라구요...

고현정 기사님 세미나도 재미있었다고 하고... 서너시간 잡고서 구경하기에는 택도 없더군요...

전혀 지식이 없는 영상 장비쪽에 흥미를 가지고 보는 것도 의외로 너무나 재미가 있었습니다...

우주여행님의 댓글

저도 오늘 다녀왔습니다. 세미나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전시회는 잠시 들어갔다가 얼른 나왔는데
이쁜 오디오걸 누님들이 있었다니 내일 다시 가봐야겠군요. -__-;
어짜피 일거리도 안 들어오고 남아도는게 시간이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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