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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보문고에서 이 책을 한 권 주문했습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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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에 계시는 분들께 한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최근 이 사이트를 알게되어 질문(비록 어리석은 질문일지도 모르나)도 드리고 그런 실정입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는 것은 이 곳에 계시는 분들의 경우 너무 전문가 분들이시라 제 질문이 너무 어이없고, 우습게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듭니다.
이유는 제 글에는 답글을 잘 달아주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곳에 들어야 질문도 하고 정보도 배워가는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희 가족 중에 성명은 밝히기가 좀 그렇지만 작품활동을 많이 하시는 작곡가 가 계십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노래를 알고 있으실 것이며, 또한 부르고 있으실 것입니다.
이분은 제가 주변 분들을 녹음도 해주고 저도 녹음도 개인적으로 하는 것에 대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아니 대한민국에서 최고 좋은 녹음실과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뭐하러 니 혼자 그렇게 장비를 사고 마이크를 사고 해서 녹음을 할려고 하느냐" 항상 말씀을 하십니다.
하지만 전 자유롭게 녹음을 하는 것을 원하지 내 연주와 제 주변 분들의 연주를 위해 허구한 날 녹음실에 들락거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고민고민 하던 차에 여러 엔지지어 분들을 비롯해서 저의 가족분께서도 그럼 오디오가이에 가입해서 배워봐라. 오디오가이 운영자 분을 개인적으로 잘 알고 있고, 이 분한테 오디오 가이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듣고 있던 차에, 이곳에 가입해서 배워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가입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나마 이제는 좀 녹음 실력이 제가 늘었습니다. 그런데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연주인이기에 이곳에 그리 오래 몸담을 사람은 아닙니다.(이점은 죄송합니다)
다만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관련자료

백상현님의 댓글

대부분의 회원들이 친절히 답변해 주고 있습니다.
다만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달란트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이 부분에는 답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질문에 답글을 올릴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주관적인 의견도 올라가겠지만...

도움이되는 사이트로는 http://cafe.godpeople.com/Sharpsonic 도 있으니 참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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