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홈피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가끔 들러만 가고 이렇게 글을 남기기는 처음 인거 같습니다.
이곳을 들를때 마다 같은 일을 하고 소리를 사랑 한다는 동질감이 있기에
따듯한 동지애를 느끼곤 합니다.

저는 멀리 미국에서 사운드에 관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라고 하기엔 너무도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소리를 사랑 하기에 묵묵히 쫒아 가고 있습니다.

가끔씩 지치고 힘이 들때면 이곳에 들러 힘차게 움직이는 여러분들을
보며 다시 힘을 얻을때가 많습니다.
오디오 가이를 운영하며 또 참여 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마치 친정 같은 오디오 가이가 새집을 마련해 너무 기쁩니다.

항상 발전하는 오디오 가이가 되기를 바라며...

임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