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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프레싱. 이것도 고민 많이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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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절친한 후배의 싱글음반 작업을 전부 도와주고 나서 웹으로 먼저 유통되고
엇그제 프레싱 공장 다녀온 CD 가 나왔습니다.

지금 제 CD Player 와 Pc 의 DVD 롬에서 모니터링한 결과...
제가 최초에 만들었던 마스터 CD 랑 비교해보니
하이음역대 사운드가 완전히 다르네요.
초고역은 완전다 날라간 소리?
하이음역대의 시원하게 존재하는 Air 감이 프레싱된 CD 에서는 싹 빠져서 들립니다.

프레싱 업체 선정도 잘해야 될것 같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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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님의 댓글

그럴 수도 있군요...
사람의 귀로 판단하기 힘들 정도가 아닐까...생각했는데...
오늘 한번 웨이브와 시디를 번갈아 가면서 확인한번 해봐야 겠네요..

EFK님의 댓글

맞는 말씀이예요, 저는 두 곳에서 실망했었죠..
마스터랑 100% 같은 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질적 차이라는 건 있는 것 같습니다...

JesusReigns님의 댓글

참.. 궁금하네요..
그럼.. 예를 들어서 CD를 wave형식으로 ripping한 다음 원래 작업하신 것이랑 비교하면 데이타는 1:1
똑같은데 음질이 다르다.. 이런 얘길까요? 아니면 ripping해보면 데이타 자체가 다르다..이걸까요?
궁금해지네요.

이원준님의 댓글

예전부터 많은 마스터링 엔지니어분들이나 작곡가분들이
최종마스터링 음원과 프레싱한 CD와의 미묘한 차이가 느껴진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고 있지요......

데이터자체는 동일할겁니다. 물리적인 매체에 담기는 과정과 재생되는 과정에서의
일련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요소가 있을수 있을텐데...

항상 무한논쟁의 대상인지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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