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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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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A.B님께 개조를 부탁드린 진공관 EQ하고 몇몇 룸튜닝만 끝내면 우선 OK.

다른 기기들의 개조는 소리를 들어보고 작업을 해나가면서 조금씩 완성을 시켜나갈 계획이랍니다.^^

끝나면 사진한번 올리고.

모임글 한번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칼럼. 따끈하게 하나 업데이트!

무엇보다도 요즘에는 더욱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주말이 와서 넘 좋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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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noncourt님의 댓글

요즘 최정훈 선생님께 신세지는 일이 많은지라 어제 잠시 구경할 기회가 있었는데, 소리 정말 좋더군요. 월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어서 다시 저 곳에 앉아 음악을 듣고싶네요. 인테리어 등 전반적인 분위기 또한 지금껏 우리나라에서 만나본 여타 스튜디오들과는 사뭇 다른, 마치 북유럽의 어느 센스 넘치는 공방을 찾은 듯 무척 신선했습니다. 여러모로 참 즐겁고 유쾌한 공간이에요.

kanzi님의 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 개인 작업실은 룸튜닝 때문에 다 뜯어내고 처음부터 다시 완전개조 하고 있는데,
거의 완성 되어가는 저 사진을 보니 열받네요...;;;ㅋㅋㅋ 조바심 듭니다...;;;ㅋㅋㅋ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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