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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실 공사 비용 예산을 얼마 정도 잡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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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실을 인수하려고 하다가 매물이 너무 안 나와서요...
그냥 30~40평 정도 되는 지하 공간을 임대해서 녹음실로 꾸며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인디쪽 록 밴드음악 녹음을 주로 할 예정이구요.

부스 하나, 콘트롤룸, 작은 편집실 겸 사무실, 거실, 작은 부엌 정도로 꾸미고
접지 공사, 전기공사, 라인공사(마이크선 파넬 등), 에어콘 공사, 인터넷선 넣고...
방음문, 벽, 천정, 바닥 등 방음공사 하구요...

대강 얼마 정도의 예산을 잡아야 되나요? 경험 있으신 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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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zi님의 댓글

드럼연주 가능공간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얘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아예 설계의 개념 자체가 달라지게 되거든요.

일단 업체에게 맡길 경우엔, 공사일수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인건비가 가장 비싸거든요.
공사일수를 짧게 잡을수록 가장 확실한 비용절감을 할 수 있습니다. 자재값은 다 거기서 거깁니다.
똑같은 자재로 2~3,000만원에 공사할 수도 있고, 5~6,000만원 들수도 있습니다.
이게 가장 큽니다.

자제비는 벽 두께에 따라 비용이 많이 차이나요. 각 벽마다 필요한 만큼의 두께씩만 잘 쳐야 절감됩니다.

마감재는 무조건 흡음재 바르지 마시고, 일단 보편적인 벽으로 마감한 다음에, 시간을 가지고 보며 필요한
만큼만 흡음시키고 필요한 만큼만 확산 시켜줘야 삽질을 안합니다. 무조건 흡음재 왕창 두르고 보는 문화와
방식이 참 문제가 심각한 거라 느껴지더군요.

에어콘은 대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선배관비만 한 대면 20만원 들거, 3대면 60만원이 들겠죠. 배관의 동선을
가장 짧게 효율적으로 미리 구상한다음, 공사를 들어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방음문은 잘 선택하세요. 우주선 문 쓸거 아니면, 제 경우로는 방음문 한 대보다, 그 절반값의 시스템도어와
흡음문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 공간이 50~100평이라도, 필요한 공간만 벽의 두께를 잘 계산하여 쳐주면, 비용을 이보다
더 작은 공간 비용만큼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상, 빈 공간에 공사 쳐놓고 다시 뜯어내고 삽질하고 있는 입장으로써 답변해드렸습니다.

우주여행님의 댓글

kanzi 님, 조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디쪽 록이다보니 당연히 실제 드럼을 연주하고 녹음해야 합니다. 그게 24시간 가능해야 되구요.

고급 재료들로 비싸게 하기 보다는 저렴한 재료들로 최소한의 방음과 음향조정만 했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고 공사일수도 가급적 줄이고 하면 3천만원 정도에 가능할 수도 있겠군요?
일부러 공사를 지연시키지 않고 양심적으로 해주는 시공사를 만난다는 전제가 있어야겠지만요.
소규모 녹음실 공하사는데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2주 정도면 가능한가요?

녹음실 매물들이 많이 나오지도 않지만 더러 나오는 것들이 대부분 구조가 딱 마음에 들지도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설에 비해 권리금이 너무 높아보이는 곳들도 많아서 차라리 빈공간을 임대해서
녹음실로 꾸미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ㅠ.ㅠ
그런데 예산은 많지 않고... 빨리 녹음실 차려서 계속 일을 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고... 그러네요.

빈 공간을 24시간 드럼 녹음 가능한 녹음실로 공사하는데 3천만원이면 너무 빠듯할까요?

매드포사운드님의 댓글

30-40평이면 1억-1억5천 정도는 잡으셔야 합니다.
실제로 공임까지 포함하면 5-6천은 금방 나가죠. 방 몇개 있는 작업실 수준이 3천 정도 깨집니다.
아직 여유가 있다면 매물 나올 때까지 기다려서 인수하신 후 보수를 하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인터넷쪽 말고 자주 거래하는 업체나 주변 지인을 통해 알아보시는게 빠를 거에요.
공개적으로 나오기 전에 이미 거래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서요..

우주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헉... 많이 드는군요. 그 정도까지는 자금이 안 되는데요... ㅠ.ㅠ
그렇다면 역시 녹음실 매물을 인수하는 방법 밖에 없는걸로 보이네요.

그런데 제가 '주변 지인' 이 전혀 없거든요. 외국에 주욱 있다가 한국 들어온지 이제 2 년인데
2년간 방이동의 친구 녹음실에만 콕 박혀있느라 미처 인맥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orz
혹시 매물 나온다는 소식을 들으시면 쪽지나 문자(번호는 제 회원정보에) 좀 부탁드려요. ^^;
고맙습니다.

함주나님의 댓글

약한달전에 녹음실 이전공사를 했습니다.
말씀하신 조건과 거의 95정도 흡사하고요...평수는 실평수 40평정도입니다.
부스와 컨트롤룸바닥마감은 원목으로 시공하였고, 나머지는 그냥그런정도수준으로 했습니다.
부스방음문은 이중이고 컨트롤룸은 시스템도어...정도...해서 공사기간은 4주...금액은 6500정도들었네요..
각방들은 공조시설따로하였고요...시공업체는 뭐...*사운드였습니다.

우주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이중방음분과 시스템도어로 서로 다르게 하신건 가격 차이가 나기 때문이시겠죠?
시스템도어라는 건 일반 방음문에 비해 방음이 좀 덜 되나요?

한 달 정도 공사에 6500 드셨군요. 에효... 그것도 여전히 제겐 좀 부담스런 액수네요.
역시 녹음실 매물을 기다려야 될 거 같습니다. 그게 저렴할테니...

이전을 하신 거라면 혹시 먼저 쓰시던 녹음실은 이미 처분하셨나요?

공조시설이라는 건 냉난방, 환기시설 등을 말씀하시는 거죠? 검색해보니 그런 거 같네요. (모르는 용어가 많아요 ^^)
조언 고맙습니다.

직립나님의 댓글

55평이고 방음실 1개, 연습실 1개,창고 1개,미디룸1+컨트롤룸,거실.. 이렇게 6000 정도 들었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지은거라 좀 비싸게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애당초 방음여건이 않좋은 건물에 방음재를 때려바른 결과로 돈을 낭비한 구석이 너무 많았네요.

우주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그럼 6000 까지는 안 들 수도 있었다는 말씀이신 듯 하네요.
문제는 방음 여건이 괜찮은 공간을 구해야 돈이 덜 든다는 건데... 그런 공간이라면 임대료가 더 비싸겠죠 아마도?
역시 3000 정도로는 무리겠군요. 아마도 최소 6000...??
댓글 주신 분들 말씀을 들어보니 녹음실 매물 나오는 것들의 권리금이 비싼게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2~3천 정도의 권리금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아 역시 녹음실 인수 쪽으로 가야하나 봅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

우주여행님의 댓글

혹시 홍대쪽이나 그 주변에 누가 녹음실 처분하신다는 얘기 들으시는 분은 제게 쪽지 좀 부탁드려요. ^^
제가 '지인'이 없어서 이렇게 여기에 부탁드려봅니다.

24시간 드럼 녹음 가능 부스 1 개
콘트롤룸 하나
편집실 겸 사무실 용도의 작은 방 하나
작은 부엌이나 싱크대 하나
작은 거실 하나

요 정도 사양의 녹음실이면 될 듯 합니다. 부탁드려요 오됴가이 회원님들~ ^^;

함주나님의 댓글

방음문과 시스템창호는 성능면에서 차이가 있긴하지만, 아무래도 드럼녹음을 하다보니 부스의 방음이 중요하다생각되어서 부스에만 방음문두개 달았습니다.
시스템창호는 금액은 150만원아래로 시공했으며 성능은 생각보다 좋은편입니다.
원래 녹음실공사라는게 꼭 얼마다 뭐 이런가격표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수준의 공사를 원하신다면
생각보다 금액이 많이 들어갈거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이사하기까지 홍대쪽에 녹음실에서 있었지만 건물주가 계약만기로 녹음실을 빼달라고해서 눈물을 머믐고 이전및 재공사를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기존에 쓰던 방음문들은 다 뜯어가고요...^^

우주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조언 고맙습니다. ^^
건물주가 빼달라고 했다면 권리금은 포기하셨겠네요?
다른 녹음실을 인수할 때 이런 부분이 좀 걱정되더군요.
2~3천만원 권리금 내고 들어갔다가 건물주가 건물을 헐고 다시 짓는 등의 이유로 나가달라고 하면
저는 그 돈 고스란히 잃는 거니까요.

방음문 하나만으로는 드럼 녹음하기에 좀 부족한가요? 두개 하는데 얼마 정도 드셨어요?

노주완님의 댓글

지금같은 경기에 공사는 말리고 싶네요.

영리목적으로 녹음실을 운영하신다면 인디쪽은 특히나 돈이 안됩니다.
벌써 홍대나 신촌 합정에 자리 잡은 녹음실들이 염가로 공세를 펴기 때문에
5-6천 들여서 공사해 놓고 월세에 등등등 하시면 몇달 안되서 힘들어지실 껍니다.

오히려 기업들 상대로 성우나 이런쪽은 아직 전망이 괜찮지만 특히나 인디쪽은
돈이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굉장히 피곤하구요...

조금 시일이 걸리시더라도 기존의 녹음실을 인수하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기다려보세요.나올껍니다/.

우주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조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인디쪽이 돈이 안 된다는 건 어느정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저도 음악을 좋아하고 녹음일 자체도 무척 좋아하는 탓에
돈이 별로 안 될거 알면서도 계속 이 일을 하게 되네요.

역시 기존의 녹음실을 인수하는 쪽이 돈도 덜 들고 쉽겠죠?
6천 이상 들여 한달씩 걸려 공사하는게 쉬운 일은 아닐 듯 합니다.

그런데 워낙에 요즘 매물 나오는 녹음실이 없다보니 마음이 다급해져서
직접 녹음실을 만드는 거 까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결국은 다른 녹음실을 인수하는 쪽으로 마음이 다시 가고 있습니다. ^^

함주나님의 댓글

원하시는 목적의 녹음실...부스의 앰비언스상태나 방음의 수준등을 철저히 고려하심이 좋을것같습니다.
홍대나 합정 신촌쪽의 녹음실을 인수하시더라도 아마 추가공사는 불가피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홍대쪽에서 녹음실을 두번만들어봤지만, 가격대 성능비는 이번공사가 젤 좋았던지라....
염가공세의 녹음실들은 대부분 실평수40평미만에..아마도 공사비는 3-4천정도의 녹음실이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혹시라도 제가 도움이 되어드릴수있는부분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우주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조언 고맙습니다. ^^
추가공사는 각오하고 있습니다.
단, 조금이라도 추가공사를 덜 할 수 있도록 어느정도 방음이나 배선 같은거도 되어있고
공간도 최소한 제가 필요한 정도 되는 곳이 나오길 기다리는데 도무지 매물이 없네요.

이미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계십니다. ^^; 고맙습니다.
나중에 녹음실 인수해서 공사하게 되면 좋은 시공사 좀 추천해주세요. ^^

함주나님의 댓글

방음문 하나가지고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정도평수라면 소리가좀많이 세지요...
문제는 방음문이 아니라 벽시공이라 생각합니다. 드럼이라면 진동이 타고들어오는경우가 좀 있어서요
복잡한문제인거같네요....만약 그정도평수에 권리금내가 추가공사한다면 새로공사하는경우보다 조금 예산이 적게들어가거나 비슷해질수도있습니다. 문제는 마음에 맞는 녹음실이 매물로나와야한다는것과 권리금이 어느정도되는냐가 문제일거같네요 ^^ 머리아프시겠어요....저도 얼마전까지 같은고민을 했었습니다...

우주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방음이 잘 되어있는 녹음실을 인수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군요?
그런 곳은 당연히 권리금도 높겠죠?
추가 공사를 할 필요가 없다면 권리금이 좀 많아도 괜찮긴 하겠습니다만...
역시 건물주가 갑자기 비워달라고 할 경우가 걱정이 되네요. - -;

일단은 새로 녹음실을 만드는 거 보다는 조건에 맞는 곳을 인수하는 쪽으로 맘이 굳어갑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기다려야겠네요.

혹시 홍대 근처에서 누가 녹음실 내논다는 소문을 들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
조언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펑크정신님의 댓글

일단 녹음실 임대를 하시자마자 사업자를 내시고 확정일자를 받아노시면 임대차 보호법으로 5년동안은 법으로 보호를 받도록되어있습니다.

5년안에 시설비 뽑아서 나간다고 생각하고 영업을 하시면 될것같구요.

건물주와 큰 트러블이 없다면 관리비를 어느정도 조금씩 올려주면서 장기적으로 계약할수도 있는거니까 많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것같네요.

녹음실 매물은 맘에 드는공간이나 생각하고 있는곳이 잘 안나오더군요.

결국 찾다찾다 새로 공사를 하게되는데. 업체를 잘 찾아보시면 성실하게 해주는 업체가 몇군데 있습니다.

여기저기 비교견적을 꼼꼼히 받아보시고 맘에 드시는곳으로 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업체와 계약을 하게되었을때 보증보험 드는것도 꼭 빼놓지 마시고 계약서 공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주여행님의 댓글

펑크정신님, 조언 고맙습니다.

개인사업자 등록도 괜찮은가요? 아니면 법인으로 해야되나요?
그리고 등록을 임대 후에 해야되나요?
요새 할 일 없고 심심해서 개인사업자 등록하는 방법이나 알아볼까 하고 있었거든요. 미리 개인사업자 등록을 해둘까 해서요.

법으로 보호를 받는다는 것은 5년 동안은 안 쫓겨난다는 말씀이시죠? 그런 게 있는줄 첨 알았습니다. ^^

보증보험이라는 것은 아무 보험사에나 가서 신청하면 되는 건가요? 얼마 정도 들어요?
계약서 공증이란 건 시공 업체와의 계약서를 말씀하시는 거죠?

박재현님의 댓글

벽시공, 층간 소음에 한번 꽂히면 삼사천이 아니라 일억이상이 들어가도 답이 안나올거에요.
새로 공사하는것도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그냥 시간을 좀 더 두시고 기존 매물을 좀 살펴보시구 월세 저렴한곳으로 들어가시는게 좋지 않나 생각하네요.
그리고 나중에 돈마니 버시면 좋은 녹음실 하나 지으셔서 이사가는게 좋을듯 싶어요 ㅎㅎ
좋은 업자분 만나시면 그정도 평수면 삼천선에서도 얼마든지 할수 있겠지만
대상이 인디음악을 하는쪽이라면 그비용으로 좋은 엠프나 좋은 장비 구매하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우주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네. 아무래도 그래야할거 같습니다. ^^;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매물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
혹시 홍대쪽에 매물 나온다는 소식 들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
조언 고맙습니다.

미지음님의 댓글

저도 지금 홍대 쪽에 녹음실 매물 줄곧 알아보다가 밴드 합주할수있는 녹음실이 별로 없어서 공사중인데요~
가격은 정말 업체마다 천차만별인거같습니다. 실비로 따져보면 공사비는 방음에서 차이난다기보다 인테리어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거같구요..인테리어쪽을 조금 포기하고 가시면 공사비를 많이 내리실수있을거같네요. 인테리어 조금 포기해도 본인이 아이디어를 내면 이쁘게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우주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조언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방음보다 인테리어에서 더 차이가 나나요? 인테리어는 뭐 단순하고 싸게 가도 되는 부분이죠 사실.
저는 밴드 합주 까지는 아니고 24시간 드럼 녹음이 가능한 녹음실을 홍대쪽에서 구하는 중인데요
저 역시 아직 마땅한 장소를 못 찾고 있습니다.
차후에 사는 곳도 홍대 부근으로 옮기고 해서 모든 생활을 그 쪽에서 할 예정인데... 왜 이리 매물이 안 나오는지.. ㅠ.ㅠ
기다리다 한 해 다 가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그냥 적당한 공간을 임대해서 녹음실로 꾸며볼까도 했었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갈거 같아서 포기입니다만
녹음실 매물 나오는거 기다려보다가 도무지 안 되겠다 싶으면 그냥 작은 곳이라도 장소 얻어서 꾸며야될 듯 합니다.
나중에 저도 공사하게 되면 조언 좀 많이 부탁드려요. ^^;

미지음님의 댓글의 댓글

네~~ 나중에 공사하시게되면 저도 잘은 모르지만..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건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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